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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탈을 쓴 악마랍니다...

| 조회수 : 2,059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5-05-02 12:42:45
천사의 탈을 쓴 악마랍니다...
매일 속습니다.. 그 천진난만한 얼굴에.. 정말 애 키우는게 이렇게 힘든줄 몰랐어요..
차라리 말못하고 기저귀 찰때가 덜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우리 큰 딸내미의땡깡이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집니다... ㅋㅋㅋ 님들도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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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ndy
    '05.5.2 12:48 PM

    ㅋㅋㅋ
    몇개월이에요?

  • 2. 연어
    '05.5.2 1:58 PM

    전 그래도 얼른 울아들이랑 말하고 싶어요..모든걸 행동으로하니 짐작하고 맞는 행동 해주기 힘들어요.^^;;

  • 3. 냉동
    '05.5.2 3:14 PM

    음..의젓하고 하나도 땡깡 안부릴것 같은데..
    화장대 위에 올라가니 순해져 버렸나..하하

  • 4. 미 애
    '05.5.2 9:33 PM

    ...그래도 악마라는 단어 선택은...어딘지......섬찟합니다. ㅡ,.ㅡ;

  • 5. 꼬순이
    '05.5.2 11:46 PM

    저기........땡깡이란 말이 무척 무서운 말이란거 언젠가 자게에 올라왔었던거 같아요....
    저렇게 이쁜 아이한테 땡깡이란 말은 좀.......
    몇살이에요? 화장대에 올라서 있는거이, 정말 의연하고 당당해 보이는데요?*^^*

  • 6. samasi
    '05.5.2 11:47 PM

    저도 제목만 보았을때 엽기사진 종류인 줄 알았어요.천진난만한 아이 얼굴을 보는 순간 헉~..이리 이쁜 아가한테...올리신 님의 글을 읽고 다소 안심은 되었습니다만.악마라는 표현은 웬지 ㅜ.ㅜ;;

  • 7. 항아리
    '05.5.3 12:36 AM

    악마... 그 어감이 그리 나쁜거같지 않던데...
    왜 닭살 러브스토리같은거보면 여자가 남자한테 이, 악마... 하면서 때리는척하는 70년대식 장면같은거
    생각나지 않으세요? 마치 붉은 악마처럼요...
    아기 귀여워요. 저도 딸둘이거든요. 딸만 있는데 왜 또 그리 딸이 예뻐보이는건지...

  • 8. 무늬만20대
    '05.5.11 9:51 PM

    헤헤~~~헤~~
    안봐도 훤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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