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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최지우를 보고

| 조회수 : 2,547 | 추천수 : 42
작성일 : 2005-04-08 00:24:15
아이둘을 유모차에 태우고 지나가다가
이쁜 최지우와 쇼윈도에 비친 초라한 아짐이 대비되면서
확 저질렀습니다.
아이키우면서 5년동안 저 자신한테는 거의 투자를 하지 않았는데요.
점점 늘어가는 잔주름과 기미가 세월이 감을 알려주네요.
더 나이들기전에 뭐가 이루어야할텐데....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ummer
    '05.4.8 1:24 AM

    잘 하셨어요. 이쁘구요.
    전 무서워서 여태 귀 못뚫고 살아요.

  • 2. Lee
    '05.4.8 1:31 AM

    잘 하셨어요..!! >_

  • 3. kettle
    '05.4.8 3:15 AM

    앗따 귀걸이 참 예쁘다.!! ^..^

  • 4. 민서맘
    '05.4.8 10:23 AM

    summer님 저두 아직 귀 못뚫었어요.
    저렇게 이쁜 귀걸이보면 확 뚫어버릴까 생각도 들지만..넘 무서워요.
    엘리스맘님 귀걸이 예뻐요. 잘하셨어요.

  • 5. 마빈
    '05.4.8 7:08 PM

    ㅋㅋ 저는요 귀 꿇었어요. 친구들이 정말 아무 느낌없다는 거예요. 정말 아프지 않다고.
    저 결국 외마디 비명과 함께 눈물 찔끔 흘리면서 양 귀에 금덩이를 달고 집에 와서는
    샤워하다가 귀걸이가 목탕 바닥에서 반짝이는 것을 보고
    다시 넣으려 했으나 차마....
    결국 귀걸이 5시간 착용후 얌전히 모셔두고 있어요.
    예뻐지는 것도 할 그릇이 되어야 하나봐요..
    우왕 부럽당.

  • 6. 안드로메다
    '05.4.8 9:12 PM

    저 귀 한번 뚫었다가 게으른 죄로 막혀 버렸어요.
    몸에 구멍 칼대는거 매우 싫어합니다^^;;
    다른건 털털한데 칼대는것만은 질색...특히 몸에 이물질을 넣는 성형에 대해서는 병적으로^^;;
    아 눈을 째는(쌍거풀수술?)정도는 용서를 합니다.
    가끔 제 무너지는 눈두덩이(그래서 외출할때는 속눈썹을 붙이고 다닙니다 ㅡㅡ;;)가 내려 앉으니 쌍거풀 수술은 하고 싶더군요^^

  • 7. 첨밀밀
    '05.4.8 11:50 PM

    귀걸이 너무 예쁘네요...
    아이낳고 자신을 위해서 뭔가를 사는건 참 힘들어요..그죠?

    최지우는 몸매도 길쭉하니 예쁘지만 쇄골뼈가 참 예뻐요...

  • 8. candy
    '05.4.9 6:34 PM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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