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분갈이 했다는 얘기 입니다.^^
일단, 작업준비 드가 봅시다!!!

신문 넉넉하게 깔아서 작업공간 확보하고...
배양토도 커다란 푸대로 하나 갖다 놓고...
모종삽,가위,장갑 그리고 부실한 허리를 위한 목.욕.탕.의자까지 준비!

영양많은 새 흙과, 너른집으로 분갈이 한후 시원하게 물도 뜸뿍 주었습니다.
오며 가며, 천원씩, 이천원씩에 갖고 온것들인데, 잘 자라주었습니다.

그리고... 장난도 했습니다. ^^
기념일을 가진 나무에는 다이모로 날짜찍어 목걸이 달아 주었습니다.
저얼대 안 잊어 먹을라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