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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고슴도치의 한번더.. ^^;;

| 조회수 : 2,140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5-04-06 15:11:18

아기옷? 흥- !!!


얼마나 입힌다구..


대충 내복이나 열심히 입히지뭐..  라 생각하던 저입니다.


 


그러나, 딸을 임신했다는걸 아는 순간부터 지름신의 파워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아들인줄알고, 파란색계통으로 옷과 침대..등 준비되었거든요.


때문에, 우리딸에게 조금은 미안한 마음도 있었는데.. 오늘 새옷입혀보니 마음이 너무 흐믓합니다.


 


오늘 도착한 울딸 새옷..


 



 


 



 


 



괜찮게 골랐나요?  


 


 


 


여름원피스예요.


빨리 예쁘게 입고 나들이갈 여름이 왔으며 좋겠네요. ^^


아래는, 원피스중 속치마와 면가디건을 입혀봤어요.


잘어울리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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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ippo
    '05.4.6 3:33 PM

    웃는 얼굴이 참 예쁘네요.
    보고만 계셔도 미소가 절로 나오시겠어요.

  • 2. 율쮸르
    '05.4.6 3:34 PM

    꽃무늬 원피스 넘 예뻐요!!!
    여름에 입고 다니면 이쁜 아가얼굴이 한층 더 이뻐보일것같아요...아웅!!

  • 3. 뽀공쥬
    '05.4.6 3:50 PM

    아가~ 참 이뽀요 ^^ 기분이 좋아지네요~~

  • 4. 행복한토끼
    '05.4.6 3:51 PM

    ㅋㅋ~
    저 표정 좀 보아요.

    손이랑 입이 인형같아요.

  • 5. 아뜨~
    '05.4.6 3:58 PM

    아가랑 하얀색은 정말 잘 어울리는 같아요
    넘넘 예뻐요

  • 6. 프림커피
    '05.4.6 4:05 PM

    딸내미 키우면 꼭 어릴때 인형놀이 하는 것 같답니다,,
    얼마나 재미있는지.. 앞으로도 공주 옷 마니 사서 입히세용,,,

  • 7. 쵸콜릿
    '05.4.6 4:14 PM

    어머...잘 고르셨습니다 ㅎㅎ
    전 아들델꼬 인형놀이하는데...딸은 오죽하겠습니까 ㅋㅋ

  • 8. 성필맘
    '05.4.6 4:15 PM

    넘 이뻐요. 딸있으면 그런 재미가 있군요 부러워라 ^^

  • 9. 연주
    '05.4.6 4:37 PM

    아고 이뻐라..
    난 딸있는 사람이 젤루 부럽더라..ㅎㅎㅎ

  • 10. yozy
    '05.4.6 4:42 PM

    너무 이뻐요.
    저두 딸있는 집이 너무 너무 부럽답니다.~~~

  • 11. 행복한토끼
    '05.4.6 4:57 PM

    펭님,
    앞 사진 보고 다시 왔는데요,
    여기다 적어야 읽으실 것 같아...

    아기 코딱지(^^)는
    어느님이 적은 것처럼 목욕하고 나서
    혹은, 세수 중 코에 물 몇 번 뭍혀서 코 풀어 주듯이 닦어주면 되고
    안되면
    피죤에서 나오는 아기용 핀셋(플라스틱)으로 집어서 빼주면 돼요.

    왠지 흡입기는 안좋을 것 같네요.*^^*

  • 12. 김민지
    '05.4.6 5:30 PM

    아흑~
    넘 이뽀요. 옷도,, 지원이도...
    제 친구는
    자긴 아이낳아도 자기껏만 좋은 것 사 입히고
    딸내미는 얻어다 입힌다더니...
    백화점에서 제일 비싼옷만 사 입히더군요.
    자긴 아울렛에서 사입고...
    다, 엄마 맘이 그런가봐요. *^^*

  • 13. onion
    '05.4.6 5:36 PM

    너무너무 예쁘네요..특히 윗 사진의 흐뭇한 미소란..

  • 14. kettle
    '05.4.6 7:07 PM

    날개달면 날아가버릴꺼 같아요...^^

  • 15. 에드
    '05.4.6 7:18 PM

    앗, 우량아 딸네미만 보다 이렇게 앙증맞은 아이를 보니
    넘 귀엽네요...
    7개월째 내복만 입고 있는 딸네미한테 조금 미안해지기도 하고.. ^^;

  • 16. 하루나
    '05.4.6 7:40 PM

    염장샷에 오늘도 자지러집니다...ㅋㅋ 역시 지원이는 공주님이셨어요...하얀드레스가 넘 이쁘고 잘어울리네요...

  • 17. 이현주
    '05.4.6 10:03 PM

    지금 막달인데 몇일전에 아들이란 소리듣고 약간 우울섭섭하던차에 이사진 보니 더욱 부럽네요.. 어흑~
    깜찍한 원피스 입은 공주님이 너~무 이쁩니당 !!!
    둘째를 낳아야 되나 고민중이네요.. 흑흑

  • 18. fish
    '05.4.7 1:06 AM

    흐흐흐.
    오~ 하고있네요.
    진짜 귀여워요. 저 쪼마난 옷이 맞다니.... ^^

  • 19. champlain
    '05.4.7 1:07 AM

    하얀 옷을 입히니 정말 천사 같아요..^^

  • 20. simple
    '05.4.7 1:17 AM

    아, 어디서 사셨어요?^^ 넘넘 이쁘네요...
    전 형님과 시어머니가 옷을 다 주셔서 살게 없어요...ㅠ.ㅠ 물려입는건 감사하지만, 그래도 제 딸 옷 한번 골라보는게 소원....
    저 하얀 드레스 입고 여름에 나가면 정말 이쁘겠어요~~~

  • 21. 예진모친
    '05.4.7 11:15 AM

    앙증자체네요^^ㅋㅋㅋ
    담주화요일날 ~~~뵙겠네요^^ 공주랑 같이오실꺼줭??

  • 22. 민서맘
    '05.4.7 1:26 PM

    딸 딸 딸. 넘 예뻐요.
    저 그냥 울 민서에게 머리에 분홍색 핀 꼽고 나시 원피스 사다 입혀볼까요?
    넘 부러워요.

  • 23. 름름
    '05.4.7 2:52 PM

    비록 아들이지만
    올 여름엔 나시 원피스 입어볼랍니다 ^^
    어디서 사셨는지 알려 주세요

  • 24. 깜찌기 펭
    '05.4.7 3:59 PM

    짐보리원피스 ; http://www.jejekid.co.kr/(제제키드) 쇼콜라/알퐁소 ; http://www.ccomaot.co.kr/(꼬마옷)
    위 주소보셨죠? ^^

  • 25. 미네르바
    '05.4.7 5:06 PM

    ^0^

    인간 오뚜기 같아라!!
    아유, 방실 웃는 모습이 이쁘네요.

  • 26. 봉처~
    '05.4.10 8:54 PM

    ㅎㅎ 우리 딸은 여름을 내복으로 보내야 할 듯^^
    군데 펭님 손목 아프신가 봐요...
    왜 내 눈엔 펭님 손에 보호대가 먼저 들어올까요...
    어여 어여 나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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