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사진으로 보는 에콰도르

| 조회수 : 1,681 | 추천수 : 50
작성일 : 2005-03-23 23:49:49
위에 사진 네장은 분위기가 비슷하지요..?

"몬따니따"라고 불리는 작은 마을입니다.

이곳은 여러나라에서 모여든 히피들이 많이 살고 있구요.
이곳에서 장사를 하는 현지인들도 히피들을 상대로 하는장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초가집이  좀 업그레이드 된듯한  모양새를 하고 있는 상점의 모습이 보이시지요..?

숙박시설도 많고 작은 까페주점등도 많은데 거의 이런모양으로 지어져 있더라구요.

히피풍이 강한 악세사리를 현지인들도 만들고 히피들도 만들어 팔면서 현지인들은 생계를 위해서..
히피들은 여행경비를 위해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바닷가가 가까이에 있어서 그런지 히피풍의 남녀들이 수영복차림으로 활보하고 있었고 간단히 맥주등을 마시며 길거리에서 춤도 추고 있더군요...

두번째 사진은 "암바또"라는 산간지방에 여행가다가 쉬어갈만한곳을 발견하고(이곳은 한국처럼 휴게실같은 시설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습니다) 들어갔더니..

어~~휴~~ 산간지대라 그런지...인디오들이 바글바글...

커피한잔 시켜 마시는데 그곳에서는 보기 드는 동양인 가족을 바라보느라 인디오들의 눈망울이 얼마나 반짝이는지...^^

울덜은 옹기종기 모여 바글대는 인디오들을 바라보느라 정신이 없었구요.

서로 서로 원숭이가 된 기분이였다지요...^^

둘째.막내..큰딸...의 모습입니다.

막내는 급하게 먹은 음식이 체해서 이곳 인디오들에게 실과 바늘을 빌려서 손가락을 따줬거든요..

(저도 그런거 잘 못하는데 애가 갑자기 식은땀을 흘리며 얼굴이 하애지니 잘 따지더라구요=위대한 모성애의 힘)

인디오들은 그런모습을 더 신기해서 바라보고
큰딸과 둘째딸은 엄마의 원시적인 모습에 인상을 찌뿌리고 창피해하구..

그러거나 말거나..난 내 딸 살려야 하니까...마구 찔러 피뽑으면서..

속으로 이랬습니다.

"이*들아 니들도 시집가서 애들낳아봐..그때는 이 엄마맘을 알테니까...^^"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핑키
    '05.3.24 12:29 AM

    사진보자마자 "엥? 남미에도 초가집이?" 그랬네요.
    따님이 세분이라 애교가 철철 넘치는 가정이겠어요.
    보통 딸부잣집 보면 아빠가 딸들을 너무 예뻐하시더만요... ^^

  • 2. 맘은왕비
    '05.3.24 12:34 AM

    마자요.^^애낳아봐야 알지요. 따님들 표정이 재밌네요. 막내가 참 귀엽구요.

  • 3. 헤르미온느
    '05.3.24 9:56 AM

    음,, 왠지, 정열적인 음악이 흐를것 같은^^

  • 4. 미스테리
    '05.3.24 8:37 PM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예요...ㅎㅎ
    얼른 저금해야겠네요...^^*

  • 5. 여름나라
    '05.3.24 10:50 PM

    핑키님..그치요? 꼭 초가집 분위기죠..?

    왕비님..딸이 셋이라고 다들 한마디씩 하는데 딸 셋낳아놓고나니 얼마나 뿌듯한지...^^ 이런기분 증말 아무도 몰라요..낳아봐야 알지요.

    헤르미온느님..맞아요..남미음악..항상 흐르지요.

    미스테리님..여기가 밤에 더 죽여요..밤 분위기가 제가 바로 찾던 그 분위기더라구요..^^

  • 6. 레아맘
    '05.3.26 2:45 AM

    딸 부자시군요^^ 저도 세자매거든요..참 좋은것 같아요..
    사진으로라도 이렇게 에콰도르를 구경하니 좋네요..저도 가끔 손따면 제 남편 자리를 피합니다 ㅡㅡ;
    시어머님은 눈을 감으시공...체한데는 직빵인데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75 목장의 봄 15 여진이 아빠 2005.03.28 1,532 39
2274 양장피 and 깐풍기 4 김선곤 2005.03.28 1,669 9
2273 오늘아침에...(일기) 4 내빛아래 2005.03.28 1,141 16
2272 에딘버러의 멋진 숙소 5 하록선장 2005.03.28 1,586 15
2271 십자수 도 보여 드릴께요 11 양귀비 2005.03.28 1,615 13
2270 한 낮에 듣는 자크 루시에-클림트 그림과 더불어 5 intotheself 2005.03.28 1,493 12
2269 후배의 여행사진,,, 4 푸우 2005.03.28 2,172 106
2268 울집 새 식구들.... 1 티티 2005.03.28 1,822 9
2267 웃기는 결혼식 뒷풀이 10 김선곤 2005.03.28 2,511 8
2266 경주를 다녀와서.... 9 복사꽃 2005.03.28 1,515 9
2265 너에게... 1 푸린세스 2005.03.28 1,096 26
2264 페루여행기-일곱번째: 안데스를 걷다! 8 첫비행 2005.03.28 1,102 19
2263 페루 여행 - 여섯번째 이야기 4 첫비행 2005.03.28 1,050 37
2262 보성 차밭입니다 2 꿀물 2005.03.28 1,440 11
2261 축구지면 한 주가 우울.... 1 엉클티티 2005.03.28 1,066 43
2260 페루 여행기 - 다섯번째 이야기 첫비행 2005.03.28 1,161 38
2259 secret garden의 연주를 보는 밤-프란츠 마르크의 그림.. 3 intotheself 2005.03.28 1,410 31
2258 산수유마을 4 꿀물 2005.03.27 1,092 18
2257 아이와 "풀, 벌레의 판화여행'전에 다녀왔습니다.- 3 mu 2005.03.27 979 19
2256 봄이네요~ 1 koeun 2005.03.27 1,145 26
2255 중국 황남빵?? 6 푸우 2005.03.27 1,801 36
2254 이 한 권의 책-당신의 발에 입맞추고 싶습니다. 7 intotheself 2005.03.27 1,470 24
2253 오래된 찻잔 두개 22 아들셋 2005.03.27 2,393 8
2252 압록강에서 만난 사람들 2 intotheself 2005.03.26 1,101 13
2251 결혼5주년 기념으로... 5 율쮸르 2005.03.26 2,21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