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엔 봄이왔다.
꽃을 좋아하는 오빠 덕분에,
가끔씩 퇴근길에 화분 꽃을 사와 화단에 옮겨 심어주고.
덕분에 내희망대로 난 손도 힘도 안쓰고 기분좋은 꽃들을 볼수 있게되었다.
내 마음속에도 봄이왔으면...걱정 근심 모두 날려보릴수만 있다면...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집에 봄이 왔다.
휘 |
조회수 : 1,585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5-03-23 09:05:04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키친토크] 서글픈 착각 - 김치돈.. 8 2007-07-05
- [키친토크] 일어서기 - 마카로니 .. 3 2007-07-02
- [키친토크] 마음을 놓다. - 김치.. 6 2007-06-29
- [키친토크] 잠시 다녀올께,부탁해!.. 49 2007-06-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ridget jones
'05.3.23 1:30 PM무슨 생물 도감인줄 알았어요...
정원있는집 정말 부러워요, 특히 요즘처럼 봄기운이 느껴질때...
아파트 베란다에서는 절대 느껴볼수 없는 럭셔리 라고나 할까?
초대해 주셔요~~~~~~~~^^;;;2. 휘
'05.3.23 1:45 PM브릿짓 존스님.. 저희집 아파트랍니다. 왜 요즘 아파트 베란다에 화단 만들어주는 아파트들 많잖아요. 저희집이 그렇거든요, 다른분들은 거기 창고로 쓰시거나 그러는데, 저희는 정성들여 꾸며놓았더니, 감성이 무럭무럭 자란답니다. 저도 저희집에서 이공간이 가장 좋습니다.
3. candy
'05.3.24 12:16 PM예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2235 | before school-라파엘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 1 | intotheself | 2005.03.24 | 1,480 | 20 |
| 2234 | 호수공원.... 10 | 엉클티티 | 2005.03.24 | 2,048 | 50 |
| 2233 | 봄인데 눈이 펑펑 오네요 2 | 김선곤 | 2005.03.24 | 1,260 | 21 |
| 2232 | 식품건조기로 말린 과일 9 | bominlove | 2005.03.24 | 3,383 | 24 |
| 2231 | 사진으로 보는 에콰도르 6 | 여름나라 | 2005.03.23 | 1,679 | 50 |
| 2230 | 집에 돌아오는 길에... 7 | namu | 2005.03.23 | 1,406 | 8 |
| 2229 | 새끼 고양이 사진입니다 7 | 고미 | 2005.03.23 | 2,898 | 12 |
| 2228 | 함께 먹으면 안좋은 음식 6 | 경빈마마 | 2005.03.23 | 2,066 | 10 |
| 2227 | 봄이면 생각나는... 2 | 효은맘 | 2005.03.23 | 1,248 | 9 |
| 2226 | 조카선물 8 | kettle | 2005.03.23 | 1,509 | 10 |
| 2225 |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하루 1 | intotheself | 2005.03.23 | 1,874 | 11 |
| 2224 | 집에 봄이 왔다. 3 | 휘 | 2005.03.23 | 1,585 | 10 |
| 2223 | 백번 째 글을 올리는 아침에 4 | intotheself | 2005.03.23 | 1,955 | 8 |
| 2222 | 리움 미술관에 가다-고미술관 4 | intotheself | 2005.03.23 | 1,335 | 10 |
| 2221 | 봄이네요 1 | 이여사 | 2005.03.22 | 1,227 | 23 |
| 2220 | 무창포의 쭈꾸미 축제 7 | 맑은하늘 | 2005.03.22 | 2,729 | 8 |
| 2219 | 블루 모스크와 괴레메.. 7 | 밍키 | 2005.03.22 | 1,048 | 21 |
| 2218 | 대학로에서 십자가를 멘 예수를 만나다.. 3 | 솔체 | 2005.03.22 | 1,448 | 9 |
| 2217 | 항아리님, 곰순이님, jalom님은 특히 꼭 봐주세요~^^ 12 | 오늘이선물 | 2005.03.22 | 1,777 | 17 |
| 2216 | 아래 intotheself님의 swinging bach를 읽으면.. 13 | 엉클티티 | 2005.03.22 | 1,424 | 25 |
| 2215 | 어렵게 올린 사진.... 17 | 쌍둥엄마 | 2005.03.22 | 2,133 | 16 |
| 2214 | swinging bach(글 수정-음악회 이후에) 2 | intotheself | 2005.03.22 | 1,446 | 9 |
| 2213 | 울현서 돌잔치 했어요 ^^ 18 | 현서맘 | 2005.03.22 | 1,791 | 9 |
| 2212 | 요즘 부쩍 커버린 아들 17 | 푸우 | 2005.03.21 | 2,107 | 13 |
| 2211 | [에콰도르] 바닷가에서 말타기 13 | 여름나라 | 2005.03.21 | 1,965 | 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