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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운드 햄버거

| 조회수 : 2,132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4-11-16 18:36:35
fuddruckers라는 가게에 가면
1파운드, 2/3 파운드, 1/2 파운드, 1/3파운드로 고기 양을 정해서 햄버거를 주문할 수 있어요.
저거 하나 사서 남자 하나와 여자 둘이 '배불리' 나눠먹었습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파란
    '04.11.16 8:34 PM

    어머 맛있겠어요~!! 외국인가봐요?
    전 제주도에서 비슷한거 먹었는데... 사진 함 올려볼께요 ^^

  • 2. 김혜경
    '04.11.16 10:41 PM

    오~~그런 것도 있어요??

  • 3. 진저맨
    '04.11.16 11:10 PM

    너무 먹고 싶어요. 퍼드럭커 햄버거...
    저도 매니아였는데..... 미국 가고 싶은 이유가 저 버거 때문이라는....

    목요일인가 금요일에는 아이들이 공짜였던 기억이...
    요즘엔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그리운 햄~버~거~

  • 4. Hwan
    '04.11.16 11:17 PM

    어느 지역에 있는 거래요? 전 아틀란타인데..못봤거든요...
    왠지 먹어보고 싶은..

  • 5. 쵸콜릿
    '04.11.17 10:26 AM

    셋이서 나눠 먹을 만큼...큰가요?
    파운드가...개념이 없어서리...

  • 6. 배짱
    '04.11.17 11:44 AM

    in&out 보다 맛있나요? 아직까진 인앤아웃이 제일 입에 맞아서리...
    정말 크군요.

  • 7. 글로리아
    '04.11.17 3:43 PM

    저도 인앤아웃이 맛있던데...
    맥도날드만 먹다가 그것을 먹으니까 햄버거도 요리같던데요.

  • 8. 아씨
    '04.11.18 7:11 AM

    어머나.. 이렇게 많은 분이 보셨다니. ^^ 혜경샘도 보시고.
    저는 샌프란시스코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fuddruckers는 전국에 체인이 흩어져 있어요. www.fuddruckers.com 이 홈페이지구요.
    조지아쪽은 검색해보니 애틀랜타에도 두 곳 있다고 나오네요.
    1 파운드는 454g이구요, 고기 한 근이 600g이니까 3/4근이 조금 넘네요.
    보통 맥도날드나 인앤아웃에서 파는 햄버거에 들어있는 고기는 1/4 파운드가 조금 안됩니다.
    햄버거 위에 야채나 토마토 등은 각자 얹어 먹게 되어있구요, 집에서 만든 햄버거 맛이에요.
    저도 인앤아웃 좋아하지만, 이곳이 좀 더 소박한 맛 같네요.
    고기 크기에 따라서 빵과 다른 재료 크기도 덩달아 커지니까 보는 재미, 먹는 재미가 있어요.

  • 9. 날날아짐
    '04.11.20 8:15 PM

    저 케찹주름통?도 반가운걸요...
    햄버거도 먹음직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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