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원의 포도가 자라는 과정입니다.
실미원농장 전경입니다.
포도가 싹이트고 있습니다.(4월 8일)
농장부부 신순규 장명숙의 일하는 모습
아들 지용이와 딸 도빈이의 농장일 고1 중3인 아들과딸은 토요일
에 집에 와서 농장일을 도와주고 일요일에 자취하는 곳으로 돌아
간답니다. 아이들의 도움이 큰힘이 되고 있습니다.
포도 곁가지 잘라내기 작업을 하였습니다.
포도옆에 나있는 곁가지 보이지요 (작업전)
곁가지를 잘라낸 후의 모습입니다.
적심하기전의 모습입니다.
적심후의 모습입니다.
포도꽃이 피었습니다.▶꽃송이에 하얀실같은것이 꽃입니다.
꽃이지면서 좁쌀만하게 알맹이기 생깁니다. 이것이 크면 우리가
먹는 포도가 되는것입니다.
포도꽃이 지고 결실을 맺었습니다.(5월 21일)
꽃이핀지 20일 정도 지난 모습입니다.(5월29일)
포도봉지 씌우기 전의 모습입니다.(6월 20일)
**포도송이 솎기를 하고 있습니다.
**포도송이 솎기를 하지 않으면 포도가 익는데 많은 지장을 초래
**하기 때문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또 송이 모양을 예쁘게 만들어
**야 하기 때문에 다른사람들에게 맡길 수가 없어서 도빈엄마 아빠
**둘이서 한답니다.(6월 20일)
포도가 착색되었습니다. (6월 26일)
포도봉지 씌우기(6월27일)
포도가 익기 시작한지 20일 정도 지난 모습입니다.(7월7일)
포도 익기 8월 30일
포도수확 모습
포도 선별 모습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포도 한송이를 여러분이 드실 수 있는것입니다.
이렇듯이 모든 농산물이 농부의 수고와 땀으로 이루어진것입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여러분이 포도를 드시기까지 과정입니다.
도빈엄마 |
조회수 : 2,210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4-11-17 16: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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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성조아
'04.11.17 8:15 PM송알송알...정말 탐스런 포도송이가 이쁘게 자랐네요.
몇개월에 걸친 세심한 손길이 느껴집니다.
잘 자란 포도가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2. 기쁨이네
'04.11.17 10:34 PM정말 많은 손길이 갔군요.^^
아주 탐스러워요~!!3. 파마
'04.11.18 1:12 AM이런..많은 정성이 들어가는군요.. 음...담부턴..한알한알.다 먹어야겠어요.. ^^;
4. cinema
'04.11.18 3:32 AM정말 놀랍기만 하네요..
정성이 가득 들어간 저 포도 넘 맛있어 보여요~5. 숲
'04.11.18 4:09 AM올려주신 사진이 아이들에게 유익한 공부 재료가 되겠어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
6. 도빈엄마
'04.11.18 8:01 AM잘보셨다니 고맙습니다.
제가 올려놓은것은 혹시 자녀가 어리신분들이 보시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이었거든요....^^ 숲님 아이들에게 보여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7. Naomi
'04.11.18 10:36 AM그렇군요.
8. 헤르미온느
'04.11.18 7:31 PM실미원포도 정말 맛있어요.
켐벨 넘넘 좋아하는 남편도 아주 행복해했구요...ㅎㅎ..
내년 여름이 기대됩니다^^9. 김수열
'04.11.18 7:45 PM사진 잘 봤습니다. 포도가 저렇게해서 우리집까지 오는군요...수고에 감사드립니다.(꾸벅)
내년에도 맛있는 포도멋을수 있기를 기대합니다.^^10. 냉동
'04.11.18 11:49 PM아~...
이젠 잔소리 안하고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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