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이쁜지 이녀석 보고온 날은 더더욱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보고싶어서요.
다른아이들처럼 방긋방긋 마구 웃는 편은 아니라서
이녀석 웃기려면 아주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요.
어제도 난리를 치고 웃겨줘서 몇장 건져왔습지요.
아..그리고 귤을 아직은 먹지는 못하는데
어찌나 귤을 받아들이고 좋아하는지요.
결국 껍질만 씹고..(먹지는 않았구요) 말았지만요.
귤들고 좋아하던 우리 조카 사진 올리네요.
이야...귤이다~~
맛한번 봐볼까?
으흠....시군.
할아버지가 헹가래쳐줘서 좋아하는 사진두 하나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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