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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사랑은 고모?

| 조회수 : 1,667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4-11-08 19:15:27
이제 7개월된 제 조카입니다.
어찌나 이쁜지 이녀석 보고온 날은 더더욱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보고싶어서요.
다른아이들처럼 방긋방긋 마구 웃는 편은 아니라서
이녀석 웃기려면 아주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요.
어제도 난리를 치고 웃겨줘서 몇장 건져왔습지요.

아..그리고 귤을 아직은 먹지는 못하는데
어찌나 귤을 받아들이고 좋아하는지요.
결국 껍질만 씹고..(먹지는 않았구요) 말았지만요.

귤들고 좋아하던 우리 조카 사진  올리네요.

이야...귤이다~~

맛한번 봐볼까?

으흠....시군.

할아버지가 헹가래쳐줘서 좋아하는 사진두 하나 올려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ttle
    '04.11.8 7:20 PM

    아악.........너무 귀여워요~!!!!!!!! 제 조카도 저만한 아기일때 참외잡고 너무 좋아하던모습이
    떠오르네요.저도 고모되는 입장이라 완전 공감됩니다....정말 귀엽죠~ ^^

  • 2. yuni
    '04.11.8 9:34 PM

    머리카락이 어쩜 저렇게 탐스럽죠??
    애기 너무 귀엽네요.
    저도 내년엔 동생 장가간지 9년만에 고모됩니다. ㅎㅎㅎ

  • 3. 김혜경
    '04.11.8 10:59 PM

    정말 머리가 많네요...

  • 4. 리틀 세실리아
    '04.11.9 8:44 AM

    일명 여자 베컴으로 불리지요..(월드컵 당시 닭벼슬 머리 베컴.)
    도대체 눕혀지지를 않습니당.
    날때부터 우리 조카는 머리숱이 아주 많더라구요..^^

  • 5. 미스테리
    '04.11.9 9:20 AM

    머리숱이 까만 아기들만 보면 머리를 쓰다듬고 싶어요...
    넘넘 귀엽네요...^^

  • 6. 강아지똥
    '04.11.9 9:22 AM

    귀엽네여...^^

  • 7. fairylike
    '04.11.9 2:15 PM

    우리 작은애도 저렇게 머리 숱이 많고 서 있어서 결국은 5월달에 밀어줬어요...
    밀어줘도 넘 예뻐요... 큰 애는 머리 숱이 없어서 사내아이 같더니만, 얼마나 이쁜지..
    지금요? 엄마 몰래 교복 줄여입는 말썽쟁이 중딩입니다...

  • 8. 레아맘
    '04.11.10 1:28 AM

    아휴~ 넘 귀여워요~
    검은 머리가 넘 탐스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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