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카메라폰 없는 설움.. 얼짱 각도로 풀어내다..

| 조회수 : 1,796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4-09-16 15:06:46
디카가 그렇게도 갖고싶은데, 아직도 못사고 있는 소금별입니다..
울 신랑이 필요없다고 우기고 있어서..
확 사버릴 수도 있지만, 요기에 디카까지 장만하면 정말 삼실에서 일은 뒷전이 될까봐.. 참고 있어요..

근데, 남들 다 있는 카메라폰도 아직 없는..
그래서 얼짱각도로 사진한번 못찍었는데, 사촌동생 핸펀으로 소원풀이 했답니다..
얼짱이 아니라서 아무리 각도를 잘 잡으려해도...  바탕은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아줌마가 발악을 한다고.. 이제 나이를 생각하라는 충고에 한숨이 났습니다만..
벼리모습 어때요???

에고고 부끄..부끄..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쮸미
    '04.9.16 3:51 PM

    넘 미인이시네요.
    아줌마 안같아요. 완전 20대 초반이시구만요 뭘!!!!

  • 2. 김민지
    '04.9.16 4:37 PM

    첫번쨰 사진, 정말 얼짱각돕니다.
    너무나 미인이시구요,(절대 빈말 못함).아줌마 안 같아 보여요.
    난 20대 중반으로 봐 줄랍니다.

  • 3. 소금별
    '04.9.16 5:03 PM

    고맙습니다..
    접대성인사 플러스 진심이시라 생각합니다..
    사실 미인은 아닙니다..
    역겨운정도만 슬쩍 면한 정도...입니다..

    촌시럽게도 저는 카메라폰을 갖고싶은 아줌마입니다.. ㅋㅋㅋ

  • 4. Green tomato
    '04.9.16 5:21 PM

    눈이 넘 매력적이세요. 전 갠적으로 소금별님 같은 눈이고 싶어요.
    전 이거도 저거도 아닌..어정쩡한...--;;;

  • 5. 소금별
    '04.9.16 5:37 PM

    그린토마토님은 인천분이시죠..
    저두 인천이랍니다..

  • 6. Green tomato
    '04.9.16 6:07 PM

    심하게..방가방가 ^^*

  • 7. 김혜경
    '04.9.16 9:56 PM

    이렇게 생기셨군요...

  • 8. 백설공주
    '04.9.17 3:58 AM

    디카도 없고, 카메라폰도 없고..
    너무 갖고 싶어요. 찌찌뽕

  • 9. 상은주
    '04.9.17 12:05 PM

    마찬가지,, 디카 폰카 모두 없습다..ㅠ.ㅠ

  • 10. 헤스티아
    '04.9.17 12:52 PM

    헉 미인이시면서--+ 삐질~

  • 11. 달개비
    '04.9.17 5:36 PM

    미인이십니다.
    (저도 없는말 못하는 사람)
    헤어스타일도 귀엽 깜찍 하구요.
    눈화장 참 잘하신것 같아요.
    아줌마라고 다 같은 아줌마가 아니라니까요?
    분명 일찍 결혼 하셨을꺼야?
    그래서 이제 스물넷밖에 안된...맞죠?
    *^^*

  • 12. 소금별
    '04.9.18 9:49 AM

    스믈넷~~ ?
    설마...
    빠르지도 늦지도 않은 28에 결혼했구요.. 만2년만에 옥동자를 가졌지요..
    옥동자는 지금 18개월됐구요..
    주위에서 사진발이 쬐끔 더 괴안타고들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207 졸리지만 주절 주절....(좋은 글과 함께.) 9 경빈마마 2004.09.18 1,524 13
1206 태교하러 간곳은.. --; 11 깜찌기 펭 2004.09.18 1,892 27
1205 자는거 아니예요... 6 앨리엄마 2004.09.18 1,988 14
1204 미나가 돌빔을 장만했어요. ^^ 11 신유현 2004.09.17 1,708 14
1203 울 딸 그리고 식탁.. 6 다혜엄마 2004.09.17 3,082 28
1202 테이블웨어 페스티발에 대하여. . 7 산아래 2004.09.17 2,614 13
1201 살아있는 낙지먹는 유진 15 박인견 2004.09.17 2,183 10
1200 2년을 함께한 남자 18 리디아 2004.09.17 2,869 17
1199 졸음 13 다연이네 2004.09.16 1,791 12
1198 자연생태박물관을 다녀왔어요. 7 엘리스맘 2004.09.16 1,547 39
1197 박꽃편지 7 마야 2004.09.16 1,549 46
1196 이거 듣고 싶다고 하셔서 올립니다..[김건모-잔소리] 1 빨간풍선 2004.09.16 1,283 14
1195 카메라폰 없는 설움.. 얼짱 각도로 풀어내다.. 12 소금별 2004.09.16 1,796 16
1194 그냥 재수없는 사람들의 이야기..... 3 살아살아 2004.09.16 2,160 17
1193 난과 보자기가 있는 풍경 9 국진이마누라 2004.09.15 1,697 44
1192 재미있는게임하나... 2 불꽃 2004.09.15 2,340 48
1191 오이 맛사지하세요! 6 돌콩 2004.09.15 2,142 21
1190 된장 박치기 한점 하고 가세요. 15 냉동 2004.09.15 1,640 25
1189 장미보다 진한. 27 다시마 2004.09.14 2,459 12
1188 돌발영상-약사 선생님.......... 9 살아살아 2004.09.14 2,288 70
1187 양희은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12 솜사탕 2004.09.14 2,099 25
1186 남편의 날 6 블루마운틴 2004.09.14 1,724 44
1185 왕비가 되고 싶은 이유중의 하나.!!!! <그릇> 6 쮸미 2004.09.13 3,665 121
1184 아버님의 복숭아.. 8 샘이 2004.09.13 1,724 16
1183 가을 수목원 나들이 ^^ 11 깜찌기 펭 2004.09.13 2,75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