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홍콩야경..

| 조회수 : 2,336 | 추천수 : 97
작성일 : 2004-08-19 12:57:26
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지금 프로젝트 중이라...좀 바쁘기도 하고..덥기도 하야..요리는 잠시 접었었지요..ㅎㅎ
전 지금 홍콩에 출장 중이랍니다...
무지 습하고...덥네요..사무실은 춥구요...
82쿡분들께...멋진 홍콩 야경...선물 드릴께요...
구룡(침사추이)에서 홍콩섬쪽을 바라보며 찍은 야경입니다...
저희 팀분들중...한분이 찍으신건데..너무 잘 나왔네요...
맛있는거 많이 먹고 배 빵빵하게 가서..뵙겠습니다...
ㅠㅠ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다요트는 물 건너 갔네요...ㅎㅎ

참..제가 있는 건물이..왼쪽에 빛을 쏘고 있는 높은 건물..홍콩에서 2번째로 높은 빌딩이랍니다...
75층....Central Plaza...30층에 있습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페라떼
    '04.8.19 1:02 PM

    우와...너무 아름답네요..
    홍콩은 제가 꼭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재은맘님은 좋으시겠어요..
    출장 잘 마치시고 조심해서 오세요..
    사진 감사해요...너무 좋아요^^

  • 2. 살아살아
    '04.8.19 1:10 PM

    저도 홍콩 출장이 자주 있어요..
    근데 갈때마다 이번엔 좀 돌아다니고 맛있는 것도 찾아먹고..
    다짐을 해보지만 막상 닥치면 일에 치여 정신없이 3박4일..
    그리고 돌아옵니다..
    속모르는 남들은 좋겠다고 부러워하지만...
    다음엔 홍콩 사진을 좀 찍어와야 겠어요....

  • 3. 최은주
    '04.8.19 1:44 PM

    모처럼 점심이나 같이 먹자 연락드릴려했는데
    헉~ 좋은곳에 계시네요.
    열심히 일하시고요, 좋은 구경도 많이 하시고
    오세요.

  • 4. Ellie
    '04.8.19 2:13 PM

    저는 전에 저기서 불꽃 놀이 하는것 봤어요. 밤이 더욱 아름다운 도시가 홍콩이 아닐까 싶어요~ ^^

    타지에 계시는 동안 몸 건강히, 별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

  • 5. 무수리
    '04.8.19 8:12 PM

    누가 찍었는지 사진 기찹니다.
    저렇게 찍는거 쉽지 않은데.....

  • 6. 김혜경
    '04.8.19 9:33 PM

    부럽습니다요...홍콩 가본지 17년 됐네요...

  • 7. 미씨
    '04.8.20 9:33 AM

    재은맘님,,, 글이 안올라오길래,,
    무슨 일이 있나,,,싶었는데,, 많이 바쁘시군요,,,,
    일 잘 보시고,,,재은맘꼐서 빨랑 82로 돌아오실,,그날을 기다리며,,,

  • 8. 달개비
    '04.8.20 4:52 PM

    야경사진 너무 멋있어요.
    어찌 이런 사진을 찍었답니까?
    재은맘님. 제몫까지 많이 드시고... 좋은 구경하세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 9. 꾸득꾸득
    '04.8.20 8:12 PM

    오,,오,,,넘 멋지군요,,,

  • 10. 조문주
    '04.8.21 1:50 AM

    작년 설날때 시댁에 아프다고 뻥까치고 홍콩 갔었더랩니다...^___^
    근데 오리고기 먹고 체해서 죽는줄 알았슴다...

  • 11. 소금별
    '04.8.26 4:49 PM

    저는 홍콩 한번두 못가봤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086 저도 집앞의 하늘.... 오늘 아침에 찍었습니다. 9 raingruv 2004.08.23 1,765 20
1085 동영상-TV토크쇼 중의 난투극-연출 아닙니다... 9 살아살아 2004.08.23 2,498 48
1084 [re] You sang to me - Marc Anthony.. 남수경 2004.08.23 1,171 35
1083 .. peacemaker 2004.08.23 1,562 19
1082 몰먹고 이렇게 놀랄까요? 3 아뜨~ 2004.08.23 1,819 19
1081 산들래,,, 4 아뜨~ 2004.08.23 1,469 17
1080 과일로 알아보는 당신의 마음 4 재룡맘 2004.08.23 2,070 76
1079 오늘은 천지가 쓸쓸해진다는 처서입니다. 가을을 느껴 보세요. 2 joylife 2004.08.23 2,111 37
1078 산골편지 -- 트럭 컴플렉스 2 하늘마음 2004.08.23 1,369 21
1077 같이 운동할까요? 6 KOOLMOM 2004.08.22 1,800 18
1076 태국 야시장에서 만난 구이3종& 과일모듬 7 moonglow 2004.08.22 2,756 19
1075 사기우체국 4 꼬마천사맘 2004.08.21 1,964 22
1074 [re] 강추!!! (내용X) 김은희 2004.08.23 1,206 132
1073 *** Red Sky *** 7 Pianiste 2004.08.21 1,485 26
1072 요즘 저희딸이 붙인 취미.. 13 simple 2004.08.20 2,588 18
1071 갑자기 찬바람,,, 9 꾸득꾸득 2004.08.20 2,025 12
1070 쿳션일까? 솜사탕일까? 9 콜라 2004.08.20 2,319 14
1069 로또복권 10 재룡맘 2004.08.20 2,237 50
1068 제주에서 알아주는 해장국,,,, 9 김재형 2004.08.20 2,336 11
1067 누룽지데이를 아십니까.... 4 빈수레 2004.08.20 2,019 14
1066 달과 지구 살아살아 2004.08.20 1,369 20
1065 화성의 사람 얼굴 형상을 한 지표면.... 살아살아 2004.08.20 1,680 53
1064 혜경쌤 사진을 보고 나도... 7 회화나무 2004.08.19 2,625 36
1063 마음이라도 따뜻한 저녁되십시요. 8 경빈마마 2004.08.19 2,181 21
1062 바다 8 Ellie 2004.08.19 1,44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