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공 만큼 자랐어요.. 밤송이가..

[왕시루]

밤송이가 자라는것을 보니 벌써 가을이 느껴집니다
아침저녁으론 선선하네요

외삼촌 가족이 휴가로 놀러와서
어제는 반달곰 보러 문수사에 갔다오구여
오늘은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우리 조상들의 솜씨는 찬탄을 금치 못하게 하더이다
디카를 가져가지 못해 아쉬웠지만 담에 한번더 다녀오려구요
그땐 맛뵈기 사진 올려드리도록..
감물들여 만든 예쁜 모자가 생각 나네요 꼬옥 하나 장만해 놓구 싶던데..^^

후라이팬에 만든 피자 한조각씩 나눕니다

뇌염모기가 극성이라니 더위와 모기 모두 조심하시구
남은 여름 건강히 자알 나세요

[Ellie]

정말... 밤송이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온것 같은데...
날씨는 왜이리 더운 건지.. 휴유... ^^;;

[경빈마마]

아고~~~~~맛나겠어요...
가을은 소리없이 다가옵니다.

[yuni]

우리 아파트 밤나무에도 조만한 밤이 달렸어요.
덥다덥다 하면서도 가을이 슬금슬금 밀고오지요???

[냉동]

추석때 성묘가면 따오곤 했는데 정말 싱그럽고 좋습니다.

[candy]

입추라 하더니,가을 풍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