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만개한작약

| 조회수 : 2,395 | 추천수 : 48
작성일 : 2004-05-05 19:00:52
비오는 2일날  꽃이하나피더니
오늘은 만개했어요,
생각했던것보단 색도 흐리고 (워낙 붉은색을 기대했는데)
그런데 꽃핀것보니 얼마나 반가운지.......*^^*

옆나무엔 살구도 제법 열렸지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흥임
    '04.5.5 7:08 PM - 삭제된댓글

    저 작약꽃 몇백평의 대지에
    만개 할때 장관을 이루죠.

    근데 아래요
    벌써 살구알이 저리 살이 쪗습니까?

    와~~~

    곧 매실 나올 철이구만요

  • 2. 초코초코
    '04.5.5 8:01 PM

    히~무식한 초코초코,매실인 줄 알았어요.아마 길에서 봐도 매실이라고 우겼을 거예요.

  • 3. 깜찌기 펭
    '04.5.5 8:19 PM

    너무 예뻐요..
    보는 제맘도 화사해지네요.

  • 4. 꼬마천사맘
    '04.5.5 8:39 PM

    앗!!
    매실이 아니구만여~
    난 글 읽으면서도 매실 담글때가 됐구나...했는데.

  • 5. 파파야
    '04.5.5 11:31 PM

    저는 칼라님 덕분에 이게 작약인지 처음 알앗네요.너무 화려하고 예쁩니다.향도 좋은가요?

  • 6. 칼라(구경아)
    '04.5.6 12:29 AM

    향은 거의못느끼겠어요.
    향은 목단이 최고였지요.
    지날갈때마다 향기가.......절 유혹했으니까요.....

  • 7. 아라레
    '04.5.6 12:49 AM

    아.. 너무 예뻐요. 저 꽃송이 하나 꺾어서 머리에 달고 싶은데 바로 광년이 되겠죠? ㅎㅎ

  • 8. 어떤 아줌마
    '04.5.6 10:39 AM

    회원 가입도 안 하고 매일 눈팅만하는 아줌마입니다.
    저 살구와 진짜 매실의 구분법 아시는 분 있나요?
    살구는 5월 중순부터 청 매실은 6월초에 나온다는데요.

  • 9. 설련화
    '04.5.6 11:09 AM

    직접 보면 틀립니다... 확연히 느껴지거든요...
    근데 저도 얼핏 보고 매실 나올땐가보네... 갸우뚱했답니다...
    한단계 더 잘못보면 자둔가??? 했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9 너무 고마운.. 9 solsol 2004.05.06 2,586 23
218 아연이 사진 7 감자부인 2004.05.06 2,443 28
217 무의도에서 잡은것들 4 현정맘 2004.05.06 2,516 29
216 천국의 계단 1 현정맘 2004.05.06 2,753 48
215 울딸래미 소개 시켜드릴까요? 3 조용필팬 2004.05.06 2,586 24
214 무덤놀이 14 Green tomato 2004.05.05 2,705 16
213 정말,,편할까,,궁금??? 17 미씨 2004.05.05 3,220 45
212 남자들이 일찍죽는이유 12 상쾌한 2004.05.05 2,989 22
211 연애일기 6 상쾌한 2004.05.05 2,839 23
210 만개한작약 9 칼라(구경아) 2004.05.05 2,395 48
209 어린이날을 주말농장에서 보내다.. 8 재은맘 2004.05.05 2,656 79
208 카네이션....^^ 2 파랑비-♡ 2004.05.05 2,312 29
207 꾀돌이들... 4 꾀돌이네 2004.05.05 2,396 56
206 뽀빠이 앤 그이후.. 5 solsol 2004.05.05 3,713 44
205 숲속의 아침 7 Green tomato 2004.05.05 2,668 28
204 [re] 숲속의 아침 Green tomato 2004.05.05 2,164 35
203 에고, 일하랴, 월식보랴 ㅜ.ㅠ 8 raingruv 2004.05.05 2,415 27
202 바다.. 5 아짱조카 2004.05.04 2,353 27
201 키스도 과학입니다 5 재은맘 2004.05.04 3,122 104
200 무지개 보세요 4 꾀돌이네 2004.05.04 2,384 80
199 한 권의 책 - <Peter Rabbit Songs>.. 7 폴라 2004.05.04 2,473 23
198 내차였으면 하는 차... 12 아짱조카 2004.05.04 3,353 21
197 정들었던 울 동네... 이젠 떠남니다.. 5 아짱조카 2004.05.04 3,071 28
196 공포영화 14 orange 2004.05.04 2,165 24
195 원래 내 취향의 우리 집 그릇~ 20 나래 2004.05.04 4,580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