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brocante 두번째

| 조회수 : 4,312 | 추천수 : 84
작성일 : 2004-04-23 21:57:24

우리가 잘 아는 보졸레 누보가 생산되는 바로 그 동네에서 열린 제법 규모가 큰 brocante였습니다.

하루에 20000여명이 다녀간다고 하더군요.

워낙 크니까 별별 물건들이 다 있더군요.
뭐 이런것도 갔고 나왔나 싶은것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하긴 고물시장인데 뭔들 어떻겠습니까마는 헤헤 ^^
돌아다니기도 좀 힘들었어요....워낙 여기저기 골목마다 자리를 잡고 있어서....

포도밭은 생각보다 넓더군요...사진을 잘 못찍어 아쉬웠어요ㅡㅡ;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림커피
    '04.4.23 10:03 PM

    이것두 안보여요.. 흑흑..

  • 2. 레아맘
    '04.4.23 10:06 PM

    앗! 저는 보이는데..어떻게 된거죠?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 3. 예술이
    '04.4.23 10:13 PM

    앗? 다른 건 다 보이는 데 우찌 이것만 안보이남유?

  • 4. 프림커피
    '04.4.23 10:35 PM

    레아맘님, 이제 다 보이네요. 안심하세요..^.^
    저는 포도나무만 보면 영화 프렌치 키스가 생각나네요.
    맥 라이언이 주연한 영화요.
    스토리는 별루 였지만 포도밭에서 남자 주인공이랑 찐하게 키스하던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영화속에서 남자가 포도밭집 아들(?)이었던가....
    저 와인 무지 좋아하는데......

  • 5. 레아맘
    '04.4.23 11:56 PM

    프림커피님 와인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처음에는 소주 마시듯 와인을 원샷으로 마셔서 저희 신랑이 기절할뻔 했다죠^^
    신랑이 와인 백과사전 사다가 줄줄줄 외울정도로 관심이 많아서 옆에서 주워듣는거 몇개는 알아도 잘 모른답니다. 워낙 종류도 많고...다양해서요.
    혹시 알고 싶으신 와인이 있으시면 제가 신랑한테 물어볼께요^^

  • 6. lois
    '04.4.26 2:20 PM

    한적하고 여유로와 보이는 마을이네요.
    종류는 다르지만, 이쪽(조치원)에도 포도나무들이 많아요.
    국내같이 느껴져 더욱 정겹게 느껴지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12 마니산 구경하세요 6 강금희 2004.04.24 2,324 37
111 꽃밭에서 10 현정맘 2004.04.24 2,380 29
110 에버랜드에서 6 현정맘 2004.04.24 2,541 45
109 또치도 소개할께요 6 찌니 ^..^ 2004.04.24 2,764 65
108 저희집 망치 임니돠.^^ 3 찌니 ^..^ 2004.04.24 2,639 67
107 연탄값이 얼만줄 아세요? 10 경빈마마 2004.04.24 3,426 26
106 그림의 떡 두번째^^-19세 미만 불가 17 레아맘 2004.04.24 5,158 65
105 처음 올리는 사진 12 phobe 2004.04.24 2,445 35
104 노래 한곡조 들어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갯마을농장 2004.04.24 2,256 45
103 우리집 꽃자랑.(날~좀 보쏘) 11 집이야기 2004.04.23 2,746 44
102 이렇게 웃어보아요. 12 또리방또리방 2004.04.23 2,568 43
101 brocante 네번째 3 레아맘 2004.04.23 4,151 78
100 brocante 세번째 6 레아맘 2004.04.23 3,246 89
99 brocante 두번째 6 레아맘 2004.04.23 4,312 84
98 [re] 나나님을 위한 꽃님이 스페셜! 7 Green tomato 2004.04.23 2,209 48
97 나나님을 위한 꽃님이 스페셜! 4 Green tomato 2004.04.23 2,572 75
96 brocante(골동품+고물)시장의 접시들 16 레아맘 2004.04.23 3,173 61
95 그림의 떡..<19세미만 불가>-업그레이드완료 22 깜찌기 펭 2004.04.23 4,819 72
94 갑자기 그릇 자랑이 하고싶어졌어요. ^^ 11 Goosle 2004.04.23 3,986 153
93 무당벌레의 추억? 8 아침편지 2004.04.23 2,348 44
92 신제품 (첼로 앤틱6인식탁) 13 경빈마마 2004.04.23 4,085 62
91 알록달록이와 보라 12 solsol 2004.04.23 2,616 44
90 철쭉꽃과 쏘가리 3 이영미 2004.04.23 2,845 80
89 90년대가 정말 거기 있었을까.. 13 katie 2004.04.23 6,263 628
88 저두 살짝. 6 박해경 2004.04.23 2,861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