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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re] 감사의 싸비스 샷!...2장 더!!

| 조회수 : 2,424 | 추천수 : 53
작성일 : 2004-04-21 21:40:53

여러분들이 좋아해주셔서 넘 감사하네요...*^^*
신혼여행으로 이렇게 많은 분들이 호주엘 다녀가셨다니...진작 알았더라면 좋았을걸!
제가 커피만 쏘겠습니까?...아뇨, 동생이 식당하거든요 거기가서 기~냥 점심에 저녁에.
그리고 달팽이님이 얘기하셨던 더블베이란 곳에 가서 이름난 아이스크림까정!...훌싸비스합니당!
다음 번개는 시드니에서~~~~~!!

참, 달팽이님, 사진에 바다는 모스만이란 동네의 발모랄비치예요.

한국은 더운 여름이 다가오니 제가 가끔 바다사진 올려드릴게요...^^
사진으로나마 즐거운 피서되세요.

다시한번 감쏴!!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싱아
    '04.4.21 9:56 PM

    평화로워 보입니다.
    거북이님은 아름다운곳에 계시네요.
    부러버요........

  • 2. 거북이
    '04.4.21 10:27 PM

    싱아님, 여름이 지나 한가하게 보여요...^^
    여름철엔 저기도 사람 많아요.
    어휴~아름다운 곳에 살고있으니 그 값을 해야할텐데...ㅎㅎㅎ

  • 3. 프림커피
    '04.4.21 10:40 PM

    호주는 바다 색깔도 정말 곱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식인상어 없나요? 해변가에 보니 개를 데리고 다니지 말라고 써있던데..
    개를 데리고 다니면 냄새땜에 상어가 출몰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라고 가이드가 말했거든요.
    우리 시드니 번개 추진위원회 결성합시다.이름은 <시. 번. 추> 혹은<호. 벙. 위> 어때요?

  • 4. 거북이
    '04.4.21 10:51 PM

    ㅎㅎㅎ 프림커피님, 그 가이드 뻥쳤네요.
    식인상어가 개만 좋아할려구요? 델구 다니는 사람도 있는데...^^
    아마도 해변가에 개들이 많으면 덩! 때문이 아닐까요.
    주인은 수영이니 썬텐이니 하는데 개들은 누가 돌보겠어요, 그 땡볓에서.
    프림커피님, 시드니 번개가 이루어질 날만을 기다립니다...*^^*

  • 5. orange
    '04.4.22 12:13 AM

    우와~~ 그림엽서같아요....
    언젠가... 가볼 날이 오리라 꼭 믿습니다....

  • 6. 고구미
    '04.4.22 12:22 AM

    에구 정말 그림의 떡이네요.
    가고싶어도 갈 수 없는... 그런데 벙개 진짜 추진하실건가요?
    저두 끼워주세요.
    그리구 저 해변가믄 거북이님 볼 수 있나요?
    크게 외쳐볼께요.
    혹시 가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 7. 깜찌기 펭
    '04.4.22 12:51 AM

    저 해변가에서 82쿡 시드니 벙개한번 했음 딱 조컸다..

  • 8. 쵸콜릿
    '04.4.22 1:28 AM

    다시 갈때 꼭 연락드릴께요...^^

  • 9. champlain
    '04.4.22 2:11 AM

    이 사진 정말 찍으신 거예요..
    예술이네요..
    퍼가도 되죠?
    이제 거북이님과 친해져야징..
    전 진짜 호주 갑니다..
    연락처 알려주셔요...ㅎㅎㅎ

  • 10. La Cucina
    '04.4.22 2:40 AM - 삭제된댓글

    멋져요!!
    @,@
    거북이님, 저도 언제 호주로 뜰께요 ㅋㅋ
    (머리 벗겨질라...흐~)

  • 11. 제임스와이프
    '04.4.22 2:56 AM

    헉헉...정말 저를 두번 죽이시는 일이군요...넘 멋져요...^^*
    앙앙..부러워라...

  • 12. candy
    '04.4.22 7:33 AM

    이번 사진이 더 멋져요~

  • 13. 치즈
    '04.4.22 10:40 AM

    우리 <82 cook관광계> 하나 만듭시다.ㅎㅎ
    혜경샘님을 계주로 하고...

  • 14. 거북이
    '04.4.22 11:47 AM

    orange님, 그냥 카메라만 드려대면 저런 그림엽서가 생기네요...ㅎㅎㅎ

    펭님, 정말 벙개 했으면 좋겠어요.

    고구미님, 물론이죠..." 거북아~~" 하고 크게 외쳐만 주세요...^^

    챔프랜님, 제가 찍은 거 맞아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기~냥 퍼가셔요!

    La Cucina님, 왜 전 자꾸 님의 아듸를 보면 ' 라꾸카 라차 '가 생각이 나는 걸까요?
    정확한 발음이 어떤건지요?...글구 요즘엔 발모제 좋은 것 많잖아요, 괜찮아유!!

    제임스와이프님, 죽지 마세용!...ㅎㅎㅎ
    어부현종님네 배 운운하면서 제 마음을 들켜 버렸네요, 제 마음 알아주셔서 감쏴!

    candy님, 더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드려다 보면 제 생활이 저 사진관 반대로 화려하지도 않고 그저 평범한데 괜히 멋진
    사진 올려 제 생활이 포장되는 게 아닐까 싶어 노파심에...또 챔프랜님 말씀처럼
    제가 직접 찍은 여운을 남겨야 했기에 딸래미 동원된 사진으로 처음을 장식했네요...*^^*

    치즈님, 아이쿠~~맞아요, 맞아! " 관광계 " 만들면 해결되네요...*^^*
    정말 굿 아이디어!!...치즈님이 총대 매세요!

  • 15. 푸우
    '04.4.22 1:23 PM

    진짜 우리 계라두 부어야 겠어요,,
    일주일에 얼마씩,,,모아서 시드니로 여행 가는걸로요,,
    사진보니까,,
    거북이님과 두따님이 넘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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