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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경빈이네 가마솥 보세요...

| 조회수 : 3,909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4-04-22 11:31:58
무쇠가마솥입니다.

부자가 되었어요..^^

가마솥이 이렇게 나란히 있으니 부자 된 기분입니다.

여기에 콩을 삶아 가루도 만들고 찌게도 만들고 있어요...어머님이 옛 생각 나시나 봅니다.

울 집에서 벙개 한 번 하면 놀러오세요...^^ 상추랑 치커리랑 나오면 초대할께요.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북이
    '04.4.22 11:59 AM

    드뎌 무쇠가마솥까정!!
    축하드려요, 정말 부자되셨네요...*^^*

  • 2. 조용필팬
    '04.4.22 12:07 PM

    정말 번개하면 가고프네요
    아이 유치원 빠지고서라도요
    댁이 어디신가요
    지금부터 경빈마마 공지 기다릴련니다

  • 3. Fermata
    '04.4.22 12:09 PM

    저두저두 엉덩이 구겨 넣을랍니다. ㅎㅎㅎ

  • 4. 경빈마마
    '04.4.22 12:12 PM

    정말이요?????일산 덕이동 대화역에서 10분거리...

  • 5. 재은맘
    '04.4.22 12:46 PM

    이야..언제 초대 하실건가요?
    ㅎㅎ

  • 6. 미씨
    '04.4.22 1:11 PM

    경빈마마님,,,
    그러다 울 82쿡 다 갑니다...
    일산이면,,,저도 갑니다...
    무쇠가마솥에,,, 밥하고,,,
    함지같은 다라에,,
    상추, 파김치,갓김치,열무김치,,팍팍 섞어,,,,
    번개합시다,,,, ㅎㅎㅎㅎㅎ(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 7. 꽃게
    '04.4.22 1:34 PM

    저도 가서 마마님 밥상 먹고 싶어요.
    전 일도 잘 한답니다.ㅋㅋㅋㅋㅋ

  • 8. 코코샤넬
    '04.4.22 1:39 PM

    경빈마마님 저도 끼워 주세요^^
    저도 꼭 가고 싶어요^^
    단,일요일 이어야만 해요..(주문이 많죠??) @@

  • 9. 쵸콜릿
    '04.4.22 1:40 PM

    저도 가고파라....진짜 부~~~자세요 ^^

  • 10. 아짱
    '04.4.22 1:41 PM

    여기다 발자국을 찍어야 마마님댁 갈 수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꾸우욱.....

  • 11. 제임스와이프
    '04.4.22 1:42 PM

    마마님..신랑델꾸 일산 덕이동 대화역으로 갑니다..슝~~~~~~~~~

  • 12. 나나언니
    '04.4.22 1:54 PM

    우왕~ 저기다 밥 하면 무지 맛있는 누룽지 생기겠지요? 가마솥 죽 걸어놓을 걸 보니 꼭 99칸 부잣집 부엌 같네요 ^^

  • 13. 경빈마마
    '04.4.22 2:05 PM

    어마 쌀 두가마 밥 할라 했는데...
    세 가마 해야 겠네요,...@*@~~~~~~
    알타리랑 열무랑 어머님이 텃 밭에 심어 송`송`송`크면 그 아기 열무에도
    쌈 싸먹으면 맛나답니다.

  • 14. 러브체인
    '04.4.22 2:16 PM

    꼭 가야지..^^

  • 15. 제비꽃
    '04.4.22 2:22 PM

    저 도장 찍씁니다 꾸~~~~~~~~욱
    번개 갑니다

  • 16. 나나
    '04.4.22 2:33 PM

    가마솥 속에는 청국장용 콩들이 잘 익고 있겠죠..
    저기다 밥해 먹고,불에다 고구마랑 생선 구워 먹으면..
    정말 끝네 주겠네요^^

  • 17. 다시마
    '04.4.22 2:37 PM

    저두요. 주걱챙겨서 갈게요.
    그래야 기다리지 않고 누룽지 박박 긁어서 먹고 오죠.
    미역될때까지 ... ㅎㅎ 불러주소서~

  • 18. 빨강머리앤
    '04.4.22 2:40 PM

    뚜껑 뒤집어서 지짐해먹어도 아주 맛나겠어요..

  • 19. 경빈마마
    '04.4.22 2:47 PM

    미치겠네요.^^
    뚜껑 지짐에...주걱에..고구마굽고 생선구이까지..????????상상을 초월하네요..

  • 20. 칼라(구경아)
    '04.4.22 2:49 PM

    초대해주시면 떡해가지고 달려갑니다.*^^*

  • 21. honeymom
    '04.4.22 2:58 PM

    청국장콩 메주수기전에 실 쭉죽 늘어나는거 딥다 맛있는데..
    저도 휴가 내고 갈래요..설겆이 당번 할께요.

  • 22. 지성원
    '04.4.22 2:59 PM

    전 길을 잘알고 있으니 날짜만 정하시면 달려가죠.
    아궁이도 가마솥도 늘었네요.. 청국장 전문화 대량화의 일환 ? (정성 또한)
    아무쪼록 타는불처럼 사업 번창하세요.

  • 23. 카페라떼
    '04.4.22 3:57 PM

    저도 가고 싶어용...
    근데 저렇게 크고 무거운 가마솥은 어찌 닦는데요?..
    저거 닦다가 팔빠지겠어요...
    저 장작불에 고구마 구워먹으면 진짜 맛나겠어요...
    저 가마솥에 한 밥에 경빈마마님의 청국장
    끓여서 파김치에 먹으면 죽음이겠어요..
    아우~~ 생각만해도 침넘어가네요..

  • 24. orange
    '04.4.22 4:40 PM

    저도 고구마 구워먹고 싶구.. 누룽지도... 청국장도...
    전부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네요...
    저도 끼워주세요~~~ *^^*

  • 25. 쭈영
    '04.4.22 4:45 PM

    번개 날 잡으시와요
    휑하니 달려 갈랍니다
    글치않아도 가야지 가야지 벼르고 있는데...
    얼릉 날 잡아주세용

  • 26. 김영선
    '04.4.22 5:02 PM

    저요..저요..
    저도 끼워주세요..

  • 27.
    '04.4.22 5:33 PM

    흑흑흑 마마님 저두 끼워주셔유 ㅠ.ㅠ
    지두 가고싶어유

  • 28. 핫코코아
    '04.4.22 5:49 PM

    경빈마마~ 저 일산 살아요~너머나 너머나 가깝네요~~저 끼워주심 쌀 짊어지고 갈께요~
    가서 청국장도 구경좀 하게 꼭 끼워주세용~~~네~~~~

  • 29. 김혜경
    '04.4.22 6:23 PM

    한번 하세요, 경빈마마님댁 번개...

  • 30. 경빈마마
    '04.4.22 6:29 PM

    선생님~~~우짠다요??
    돼지라도 잡아야 되는거 아네요????????????????????????????????
    앙~~~~~~~무서버~~~!!

  • 31. 쭈니맘
    '04.4.22 7:15 PM

    저도 갑니당~~~~
    꼬옥~~~끼워주세요~~~

  • 32. 클라
    '04.4.22 7:37 PM

    마우스판이 흠뻑 젖었습니다.
    침흘려서.
    열무에 쓱쓱 비벼먹을 것 생각하니까.
    꼬옥 꼬옥 갈 거에요. 안 끼워줘도.

  • 33. 뽀로로
    '04.4.22 8:55 PM

    마마님네 김치에 무쇠솥밥, 뚜껑에 삼겹살 구워서 쇠주랑 쓰읍~^0^

  • 34. 꾸득꾸득
    '04.4.22 9:42 PM

    하,,고속철이 일산까지 가나여?

  • 35. 나나언니
    '04.4.22 10:09 PM

    고속철 중에 일산 바로 전에 무슨 역이더라...서는게 있어요. 서울역 지나서도 계속 타고 있으면 거기까지 간다지요. ^^

  • 36. 수풀
    '04.4.22 11:11 PM

    침넘어 갑니당! 요리는 못해도 설거지는 잘 할 수 있는데... ㅎㅎㅎ

  • 37. 이론의 여왕
    '04.4.22 11:16 PM

    저두 설거지... ^^

  • 38. 김새봄
    '04.4.23 12:32 AM

    설거지 하시겠다는분은 많으니까...전 남는 팔힘으로 나르는거 할랍니다.
    생각만으로도 흐흐 웃음나오고 침고이고..
    마마님 큰일나셨네..

  • 39. 지수맘
    '04.4.23 12:36 AM

    저두요~
    글 잘않올리는 편인데.. 이번엔 도저히 못참겠네요.. 흐~미..

  • 40. champlain
    '04.4.23 2:11 AM

    좋은 아이디어네요.
    번개도 하고 청국장도 사고..잉 부러워요...

  • 41. 안양댁^^..
    '04.4.23 5:52 AM

    가보구싶어요...저는 쪼오끔 밖에안먹어요....글구 설겆이는잘해요..
    근데...5학--;;;;년이라서%&()*)(.......

  • 42. 박혜련
    '04.4.23 11:58 AM

    저도 번개가겠습니다.
    간김에 청국장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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