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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멍멍이들 엄마개??말이 이상하네...^^*

| 조회수 : 2,444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4-04-20 10:30:43
이름은 로또!이구요.....
종은 골든 리트리버
17개월 됐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찌기 펭
    '04.4.20 10:44 AM

    모견의 로또?
    이름 죽입니다. ^^
    친정에서 리트리버(이름이 네온이예요. ^^)를 키웠는데 도둑맞았었어요.
    네온이 정말 똑똑해서 울아빠가 너무 좋아하셨는데..

  • 2. 앙큼이
    '04.4.20 10:50 AM

    헉!!
    멍멍이를 도둑질 해가다니..정말 나쁜x이네요......
    그런데.리트리버가 워낙 사람을 좋아해서요..이런말도 있데요....
    멍멍이 혼자 있는데..도둑놈이 들어오면 넘좋아서 꼬리흔들면서....
    귀중품이 어디있는지 알려줄놈이라고.....ㅋㅋㅋ
    그정도로 사람을 좋아한다네요.....
    울멍멍이는 옥상에서 키우니깐 안심이예요..울집을 통해서만 옥상으로 갈수 있거든요...^^*

  • 3. 나나
    '04.4.20 8:33 PM

    세상에서 젤 부러운게..
    큰 강아지들 부비부비 하면서 키우는 사람들이..부러워요,,
    언젠가는 마당있는 집에서 골든 리트리버,코카 스파니엘,그레이트 피레니즈.
    올드 잉글리시 쉽독 같은 애들 잔뜩 데리고 살고 싶어요..
    로또도 무지 이쁘네요,,부비부비 로또~

  • 4. 김혜경
    '04.4.20 8:44 PM

    이름 좋네요, 로또!!

  • 5. 아짱조카
    '04.4.21 7:53 AM

    참 잘생겼네요..

  • 6. 앙큼이
    '04.4.21 10:42 AM

    울신랑..얼마나 멍멍이를 좋아하는지..안키워본 멍멍이가 없습니다...
    2년동안...코카3마리 리트리버2마리 진돗개 2마리는 꾸준히 키웠구요
    썰매견으로들 많이 알고있는 말라뮤트 그거..텔레비젼에서...나오기도 전에 울신랑 열심히..2마리 기르고 있었지요...새벽에 동네사람들한테전화옵니다...개 운다고...왜 말라뮤투눈 짖지않고..울까요?늑대의 후예가 맞다니깐요.우우~~~~하구 울면...헉!깜딱 놀랍니다..그넘은 새끼를 무려..12마리가 낳아서 우리를 깜딱놀라게 했었지요..제주도 대구..전국으로 분양되어 갔습니다만..지금 잘 살고들 있는지......ㅎㅎ 지금은 골든하고..검은진돗개2마리만 열심히 키우고 있답니다.우리와 같이 늙어갈..애들이죠..^^정말 개는 사람하고.커뮤니케이션이 되는것 같아요..넘 이쁘잖아요..눈도.사람눈같구...

  • 7. orange
    '04.4.22 12:33 AM

    저희 식구들도 주택에서 큰 강아지 키우는 게 꿈입니다...
    얼마전 고수부지에서 4개월 된 리트리버를 봤는데 어찌나 착하고 애교가 많은지...
    저희 아들하고 제가 홀딱 반했지요..
    그 집은 아파트에서 키운대... 한 번도 짖지를 않는다던데.....
    집에 와서 남편한테 졸랐더니 착하고 짖지도 않고.. 다 좋은데
    그 냄새를 어찌할테냐구요...
    큰 강쥐들은 양도 많은데 나갔다 들어오면 장난이 아닐거라구요...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먼 훗날로 미뤄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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