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처럼 눈맞춤만 하다가.. 용기내어 인사합니다.
어디 써 먹을 데도 없는 용 두 마리(하나는 이름이 '용'이고' 하난 '용띠'랍니다)를 키우고 있는 몸꽝
아줌마예요. '달달'은 '달달에로버전-.-;;;(네, 아시는 분은 아시는 마이너의 길;;;)의 줄임말이죠.
말이 용이지 거의 바다사자 수준인 *가리와, 말 한창 안 듣는 탱탱볼 때문에 꼼짝없이 집에서
열중쉬엇! 하고 있지요. 그나마 요즘은 아이 종일반 보내고 자격증 준비를 하고 있어요.
6월 1일 시험인데, 공부는 안 하고 웬 컴질...
하여간 벼락치기의 추억은 학교를 졸업한 지금도 주-욱 계속되는군요ㅡ.ㅡ;;;...
사진은 선물용으로 만든 거예요. 롤케이크 박스에 딱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ㅇㅅ은 신혼때 모
요리잡지의 레시피로 몇 번 만들고는 거의 안 했다 요즘 다시 만들어요. 꽃게님, 제 떡선생님
레시피예요. 거의 같아요. ㅇㄱ은 역시, 레시피만 갖고 한 번도 안 해보았는데... 82쿡의 광풍에 저도
철푸덕 엎어져버렸습니다. 치즈님, 그리고 양을 많이 할 때는 아는 동생에게서 얻은 화과자 선생님의
레시피(양만 거의 두 배예요)로 합니다.
참, 김혜경 선생님.. 저 지난주에 아이디 땜에 귀찮게 해드렸어요. 다행히 찾았네요. 정말 고맙고
죄송해서 ㅇㄱ이랑 ㅇㅅ 올립니다. 받아주세요(__)~~. 시험준비 한답시고 두손 딱 놓고 암것도 안 해서...
따로 메일도 못 드려서 죄송해요. 열심히 글 올릴게요. 저 선생님 댁 근처에 사는데... 둘다 싸들고
함 놀러가면 안될까요^^?
전 친정엄마가 안 계셔서... 여기 모든 분들이 엄마같고, 이모 같아요. 항상 맘이 따뜻해집니다.
참 정겨워요. 여러분도 그러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