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등이 시려서 힘들어요.

| 조회수 : 3,188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8-15 16:43:29

뒷 어깨 사이, 그러니꺼 등 윗부분쪽이 너무 시려요

잘때도 거기만 춥고 뜨거운 물에 들어가도 그때 뿐이예요

 

침을 맞아도 안되고 뜸이 좋다고 하는 데 추천 좀 해주세요

 

집은 위례고 성남 송파뿐 아니라 경기도 지역은 어디든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어쩜 등쪽만 그렇게 추운지...ㅠㅠ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희
    '23.8.15 6:49 PM

    쪽지 보냈습니다~

  • 2. 감자꽃
    '23.8.24 5:23 PM

    주무실때 등 시린 부위에 찜질팩 같은 거 깔고 주무세요. 따뜻하게 해주어야 좀 나아지더라구요.
    저는 근육통이나 몸살기 있을때 겨자찜질을 해주는데요, 피부가 예민한 편이 아니라면 한번 해보세요. 좀 따갑긴 한데, 하고나서 풀리는 느낌이 괜찮아요. 방법은 여기에 https://cafe.naver.com/susupottuk/43

  • 3.
    '23.8.27 10:32 AM - 삭제된댓글

    저도 한때 등이시려서 한의원에가서 물어봐도 약이 없다해서 너무힘들었는데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그런증상이 없어졌어요
    제가한건 맨발걷기
    산정상까지 거의 1년을 다녔어요
    거의 해발700고지 집까지 걸어오는데 왕복4시간
    저도 그런증상이 있었는지 까먹고 있었는데
    글을보니 퍼뜩 생각이나네요
    등이 얼마나 시린지 저에게는 고통이었어요
    나았다는 자각도 못했는데
    새삼 기분이 좋네요

  • 4. 오렌지
    '23.9.4 8:06 PM - 삭제된댓글

    저역시 한때 그런적이 있어서...
    지금은 그증상 전혀 없어요.
    그것때문에 특별히 노력한건 없고
    다른 지병이 있어
    틈틈히 몸 많이 움직이려 노력을 했고
    지금도 계속 할 뿐인데 어느순간부터
    사라져서 잊고 살았네요.
    오십대 초 중반에 그랬던거 같아요.

  • 5. 징검다리
    '23.10.2 5:31 PM

    며칠전부터 전기 매트 켜고 자요

  • 6. 헬시맘
    '23.10.31 11:38 PM

    저는 뜨거웠다 시리다 번갈아 가며 그러는데요
    일년 내내 전기장판 있어야 잠 잘자구요
    요즘같이 평상시에는 핫팩 붙이고 있어요

  • 7. 햇살~
    '24.1.18 5:15 PM

    30살쯤부터 말씀하신 그 자리 등이 그렇게나 시렸어요.
    나이가 들면서 아침에 일어나면 벌벌 떨었어요. 등이 시려서.....나참....
    다행히 옷위에 붙이는 핫팩을 알게되어 일어나면 제일 먼저 내복에 시린 자리와 맞닿는 자리에 핫팩을 붙입니다. 밤에 잘 때까지 핫팩을 붙입니다. 5월쯤까지....
    다운을 입으면 핫팩열로 인해 온 몸 전체가 훈훈합니다.
    핫팩을 등에 붙이셔요.

  • 8. 로사
    '24.5.13 1:07 PM - 삭제된댓글

    혈약순환장애 때문일까요..
    제가 한쪽 손발만 너무차서
    내과에서 처방해준 약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징코..은랭잎 성분이에요
    병원가서 상담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88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640 0
35287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2,793 0
35286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4,225 0
35285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3,275 0
35284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5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5,268 0
35283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2 너무슬퍼요 2023.11.30 1,720 0
35282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2,002 0
35281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8 라리타 2023.11.08 3,325 0
35280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640 0
35279 샷시업체, 벽지업체 둘중 한곳 방문 깨뜨림 없어져라 2023.10.12 1,741 0
35278 프랑스 구매대행 필요한데 아시는 있을까요? californiadreaming 2023.09.24 1,787 0
35277 이 과자좀 구할 방법좀 알려주세요 7 권모자 2023.09.20 8,145 0
35276 이북 리더기 추천해주세요. 진짜자몽 2023.09.17 1,735 0
35275 아파트 거실 천장 불투명한 돔 2 환상적인e目9B 2023.09.15 2,164 0
35274 건강식품추천해주세요~ 1 맘이 2023.08.31 1,592 0
35273 앤틱 화병(도자기) 구매하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서울) 2 깔리바우트 2023.08.27 1,953 0
35272 유산균 먹으면 좋은가요? 3 나약꼬리 2023.08.24 3,588 0
35271 후쿠시마... 방사능 물질의 진실 1 야옹냐옹 2023.08.23 3,342 0
35270 무슨 벌레일까요? (사진주의하세요ㅠ) 2 82 2023.08.21 4,758 0
35269 등이 시려서 힘들어요. 5 나무 2023.08.15 3,188 0
35268 건조기 추천해주세요 아잉 2023.07.31 1,489 0
35267 층간소음매트-서이추 1 맘키매트 2023.06.10 2,467 0
35266 대추토마토 1kg… 안 씻고 다 먹었어요… 5 아시아의별 2023.05.12 8,090 0
35265 [천안함] 함미 승조원들이 몰살당한 까닭 2 아뒤 2023.04.13 6,127 0
35264 지난주 신청한 독립운동가 후손 돕는 책갈피가 왔어요. sartre 2023.03.31 2,434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