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울 아파트는 부녀회도 없는데 게시판 돈은 어떻게 쓸까요?

| 조회수 : 3,397 | 추천수 : 0
작성일 : 2014-02-19 09:37:42

가끔 게시판에 광고를 넣기도 하는데 입주민이어도 게시판 비용이 3만원이나 되잖아요....

그러데 다른 아파트 살때는 부녀회에서 그 돈을 받아서 노인정도 주고 부녀회비로 싼 음식도 공급해 주곤 하는데...

저흰 부녀회도 없고 알뜰시장도 없는데 꼬박꼬박 매주 수요일날 받는 그 비용은 도대체 누가 어떻게 쓰고 있는건가요?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이 어떻게 쓰는지 모르는게 좀 그래요. 누군 관리실에 문의 하라는데 입주자가 무슨 싸움 하는것 같이 물어보기도 그렇고.....사용처가 분명히 관리되는 상급기관이 없는게 좀 불만이예요.  그 액수의 사용처가 분명해야 되지 않을까요? 다른 곳은 어떤가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이트
    '14.2.19 11:44 AM

    부녀회없어도 동대표는있잖아요
    동대표도없으면 관리실에 정중히 물어보세요
    입주자가 물어보는게 당연한 권리잖아요

  • 쥬쥬맘
    '14.2.19 10:46 PM

    네 입주자 대표는 있지요. 동대표는 지원하는 사람이 없어서 없구요. 직접 알음 알음해서 물어보기는 좀...물어볼까요? 누구간 물어봐 줘야 공정히 쓰실테니....

  • 2. 조지은
    '14.2.19 12:38 PM

    법이 바뀌어서 부녀회로 들어갈수없습니다.
    관리실에서 잡비로 처리하거나해서 아파트를위해 사용됩니다.

  • 쥬쥬맘
    '14.2.19 10:47 PM

    아 그렇군요....몰랐어요.
    사실 부녀회에서 쓴다 해도 왠지 모르게 석연찮았을거예요....^^

  • 3. jiny
    '14.4.22 4:25 PM

    게시판광고료및 연체료 수입, 재활용 수입 기타 수입은 연말에 결산합니다.
    그래서 장기수선충당금이나 갑자기 아파트 공사비로 쓰이게 됩니다.
    부과내역서 보시면 되세요.
    아파트 수입 마음대로 쓸수 없게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관리실 전화해도 되니깐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989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720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464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39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38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46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20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28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031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593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37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07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080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66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28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43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64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5,948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04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290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65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13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08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41 0
35289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8,072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