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게시판에 광고를 넣기도 하는데 입주민이어도 게시판 비용이 3만원이나 되잖아요....
그러데 다른 아파트 살때는 부녀회에서 그 돈을 받아서 노인정도 주고 부녀회비로 싼 음식도 공급해 주곤 하는데...
저흰 부녀회도 없고 알뜰시장도 없는데 꼬박꼬박 매주 수요일날 받는 그 비용은 도대체 누가 어떻게 쓰고 있는건가요?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이 어떻게 쓰는지 모르는게 좀 그래요. 누군 관리실에 문의 하라는데 입주자가 무슨 싸움 하는것 같이 물어보기도 그렇고.....사용처가 분명히 관리되는 상급기관이 없는게 좀 불만이예요. 그 액수의 사용처가 분명해야 되지 않을까요? 다른 곳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