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두살 되가는 시추 여아에요
작년 10월에 제가 가게를 오픈 하느라 거의 집에 있는 시간이 없고
아이들도 고등학생이고 해서 거의 10시 정도가 되어야 집에 사람들이 들어오는데요
가끔 오줌을 배변판 아니데 누기는 했는데
그 정도가 너무 심해져서 어떤 때는 거실 바닥이 흥건해요.
한 마리르 더 키우면 나을거라고 , 외로워서 그런다 하시는 분도 계시고요..
훈련소를 보내야 될지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아이들이나 저나 가족 모두 너무 이뻐합니다..
강쥐 키우신 분들 어찌해야할까요 도움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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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 대해 조언 부탁드려요
다 지나가리라 |
조회수 : 2,084 |
추천수 : 17
작성일 : 2011-06-07 12: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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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ukrat
'11.6.7 3:40 PM저희강아지도 그랬어요. 사람이 있다가 없어지니까 갑자기 더 외로와서 그런것같아요. 저녁에 들어오셔서라도 시간을 할애해서 신나게 놀아주면 나아지는것 같더라구요 ^^
이쁘게 잘키우세요~ (한마리 더 키우는경우 둘이 사이가 안좋으면 더 악화되는경우도 있긴하더라구요;;)2. 거품
'11.6.7 3:48 PM혼자 하루종일 집지키려면 얼마나 스트레스겠어요..
애들도 우울증 걸린다잖아요..
친구 하나 만들어주세요...서로 의지하고 좋을듯 싶어요..3. 돌이맘
'11.6.7 8:37 PM제 생각도 강아지가 하루종일 너무 외로워서 시위하는거 같아요..
시츄가 다른 견종들에 비해 순하니까 같은 종으로 한마리 더 키우시면 어떨지요...
저희도 한마리 키우시 시작해서 지금은 세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도
서로 의지하고 잘지내고 제가 밖에 있어도 그다지 걱정이 안된답니다.
하루종일 혼자 있을 녀석이 안스럽네요...4. 다 지나가리라
'11.6.8 2:05 PM님들 말씀처럼 한 마리 더 키워볼랍니다..
어떤 강아지를 , 어느 정도 나이의, 성별은 ...갑자기 복잡해지는데...병원가서 함 물어보고
친구 만들어주렵니다.
조언들 감사합니다..
사진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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