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 귀촌하여 전원생활을 시작하는 농촌댁 새내기 입니다.
약 한달 반 된 강아지 두마리를 분양받아서 마당에서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한달 정도 지났구요~~ 사료와 밥을 반반 정도 같이 먹였거든요.
각각 목줄을 매서 집도 각각 지내게 하구요.
하루에 한번 1시간 정도 풀어서 운동도 시키고, 변도 보게 하고 했어요.
그동안 잘 지내고 꽤 자랐는데요. 약 2달반 되었네요.
갑자기 3일전에 두마리가 물어뜯고, 짖으며 싸우기 시작하는거예요.
말릴수도 없이 물고 놓지를 않아서 엄청 고생했어요. 겨우 떼놓고...하루 지나 다시 풀어서 놓으니 또그렇게 싸우고, 한놈이 물려서 털이 뽑히고 피까지 났어요. 왜그런지 알려주세요. 암컷 두마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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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견 기르는 방법 ~ 조언 부탁합니다.
samgine |
조회수 : 2,259 |
추천수 : 58
작성일 : 2011-01-18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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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철리향
'11.1.18 9:08 PM순위 경쟁 하네요.
사람이 잘해주어도 지가 높은 줄알고 사람을 졸로 보는 경우가 있어요. ㅎㅎ
아주 심하지 않으면 싸워서 순위결정을 하도록 두면 알아서 할거에요.2. samgine
'11.1.19 8:59 AM감사합니다. 근데 피까지 나도록 물어뜯고, 물고 놓지를 않는데... 그래도 같이 풀어 놓아야할까요? 한마리 지는 놈이 어디로 가출할까 걱정인데요~~ㅎ
3. 사과경영
'11.1.25 11:29 AM같은 새끼라면 암수가 달라도 3~4개월 되니깐 물고 뜯고 싸우더군요..저희도 한마리씩 풀어서 운동시키곤 했는데요(같이 운동못시킴)ㅎ..전문가 말씀은 서열챙긴다고 그런다고 하긴하지만 싸우는 꼬라지 보기 싫어서 저는 따로 운동시켰습니다...에고 저희 같은 경우는 암수가 다르니 크고 나니 싸우진 않던데 항상 걱정되어서 따로따로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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