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아줌마에서 사모님으로..ㅋㅋㅋ

| 조회수 : 4,742 | 추천수 : 116
작성일 : 2010-07-19 02:47:43
어떤 껀이 있었다.
그 일로 인해 통화중에...
첨엔 아줌마로 부르더니 나중에는 사모님으로 호칭이 바뀌었다.

세상,,
별꼴이다..

아니,
사람인가??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10.7.19 3:06 AM

    천사님 안주무시고 머하세욧?

    아줌마에서 사모님~~~
    근데
    누군가로부터 아줌마 소리 들을 땐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내가 아줌마인데도 "아줌마"라는 말이 영.....

  • 2. 1004sandwich
    '10.7.19 3:45 AM

    아~들꽃님..
    죽겠씀다..이틀동안 저를 잠못들게 하는 칭구땜에..

  • 3. 1004sandwich
    '10.7.19 3:48 AM

    은주씨로부터 그 칭구의 근황을 듣겠됐는데,,,

    요걸 어케 처리해 줘야 할까에 대해서...
    해?...말아?....

    버렸다고 하나 맘 속엔 버리지 못하고 있으니...

  • 4. 1004sandwich
    '10.7.19 3:50 AM

    들꽃님~
    지는..사모님 소리가 젤로 듣기 싫습니다.

    저는 별종입니다.

    ㅋㅋㅋ

  • 5. 들꽃
    '10.7.19 3:51 AM

    하이고 천사님~
    우짠대요?

    살다보면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들도 더러 있더군요.

    천사님 일단은 마음 비우시고 잠 청해보세요.
    내가 강해져야 이겨낼 수 있어요.

  • 6. 들꽃
    '10.7.19 3:53 AM

    마음이 담기지 않는 사모님 소리는 누구던 싫죠~
    이해합니다^^

  • 7. 들꽃
    '10.7.19 3:56 AM

    천사님 주무세요^^
    저도 다시 자야겠어요.
    모기가 왱~하는데 한마리 잡구요~~~ㅋㅋ

  • 8. 1004sandwich
    '10.7.19 3:58 AM

    이거 어케 생각하세요?
    남편아닌 다른사람을 만나고 한잔하고 맘이간다고 하는데...

  • 9. 1004sandwich
    '10.7.19 3:58 AM

    네~에~

  • 10. 1004sandwich
    '10.7.19 4:10 AM

    잠 안옵니다.

    한 번 더 도와줄까요?

  • 11. 마실쟁이
    '10.7.19 7:02 AM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맘이가도.........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과 여행을 가도.......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과 어떤 교감을 나눠도......

    모두모두 그 네들 인생인것을.......

  • 12. 마실쟁이
    '10.7.19 7:05 AM

    사모님 소리 참 거북스럽지 않나요?
    잘은 모르지만 사모님은 옛날 학자님들,선생님들
    부인을 일컬어 사모님이라고 부른것 같은데.......

    저도 사모님 소리 참 싫어해요.

  • 13. 1004sandwich
    '10.7.19 7:58 AM

    마실쟁이님..^^
    남의 인생인데..그 칭구랑 게속 이어갈거면 저랑의 인연도 끊겠다는 분이
    계셨거든요..머,,지금은 해결 잘 됐지만..이건 지나서 말하는거지만 반대쪽에서 이 사실을 알고도
    승소하게 해줬다면 아마도 절 잡아 먹을께 뻔합니다.
    지금 제가 고민 하는건 그 칭구의 경제입니다.
    찌지리 못사는건 아니지만,힘든다고 하니....

  • 14. 1004sandwich
    '10.7.19 3:00 PM

    여러님들~ 오해는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제 애기가 아니기에 마니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양쪽 모두가 잘 한 부분들이 없기에,,,
    승소 라고 다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제 칭구가 원했던건 단 한가지 뿐이였으니까요...

    저는 그것을 해주었을뿐입니다.
    그래도 한 번은 웃음을 준 칭구로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yangguiv 2024.11.23 66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008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736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473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45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45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50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27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36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044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603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45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20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088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73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34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49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68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5,960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08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312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66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15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11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4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