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여지껏 (참고로 큰아이가 지금 6살인데요...) 생일을 제대로 챙겨주질 못해서 이번생일은 꼭 즐겁게 보내게 해주고 싶은데요..
큰아이때는 아이가 수술하고 그러느라 정신이 너무 없어서였고 작년에는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서 신랑 생일을 맞이했답니다.
이제 올해도 생일이 내일로 돌아왔네요...
아이가 셋이라 어찌해야 할련지...
막둥이가 140일이 되었답니다.
무뚝뚝한 성격이라 뭐 필요한것 없다고 만 하네요..
어떻게 해줘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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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호맘 |
조회수 : 2,156 |
추천수 : 165
작성일 : 2010-06-28 15: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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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행복나눔미소
'10.6.28 10:56 PM아침엔 간단하게 미역국에 밥드시공
저녁에 작은케익 앞에 두고 아이들이 노래불러 드리면 될듯요^^
세아이 있으니 많이 하실 필요없구요
사랑고백 문자 하나 쏴주시면 ㅎㅎ
(술한잔 마셨다 생각하고 닭살스럽게요^^)2. 윤아맘
'10.6.29 8:47 AM생일을 잊지않구 챙겨주는거 중요하죠 아이들이 배우니까요 열심히챙기세요 꼭 비싼거아니라도, 아이들과 케익에불켜고 아빠생신이야 하고 케익나누어 먹는모습도 좋구요 . 친정할아버지는 순주 손녀 생일까지 챙기신분이었죠 집에서대접받아야 밖에서도 대접받는다구 . 잘 챙기구 아이들 생일도 꼭 챙깁시다
3. Hoyoung
'10.6.29 12:51 PM애들이 한 자라도 적어서 카드 드리면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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