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사진관에 증면사진을 찍어두고, 까맣게 잊고 있다가
오늘 문득 생각이 나서 조금 전 찾으러 갔었어요.
잔금을 치르고 아무 생각없이 쬐끄마한 봉투에 넣어둔채 주길래
받아서 오는데...
무심코 그 쪼끄마한 봉투를 보게됐어요..
--;....에휴~
loving home
E.MART 리빙홈
참,,,,어이상실.....
이 마트에있는 정수기에 배치되어 있는 일종의 물컵...
웃어야 할지.....??????
자기 물건 아까우면 남의 물건 또한 아까워할 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배치 되어 있는것을 ..
어째 개인 용도로 쓰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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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을 도둑맞다...
Angel,,사람을 만나다 |
조회수 : 2,276 |
추천수 : 221
작성일 : 2010-06-01 17: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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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ngel,,사람을 만나다
'10.6.1 5:54 PM우리나라를 동방예의지국이라고 칭하던 시절이 있었것만...
작은 것 하나 조차도 지켜지지 않는 이 계념없는 사람들이 넘 싫다...
어쩌면 그렇게 살아야 된다고,남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라고들 하지만 ..
난 아직은 싫다...
상처가 되고 아픔이 되고 손해를 보더라도 언제나 나 자신에게 떳떳해지고 싶다.2. 단추
'10.6.2 12:41 AM원글님
그 컵을 이마트에서 판매도 한답니다.3. Angel,,사람을 만나다
'10.6.2 1:00 AM정말이네요...에궁~미안해서 어쩌낭~
괜한 사람만 오해했어요..
단추님,감사합니다..저의 어리석음을 깨우쳐주셔서요..고것이 파는것인줄은 첨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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