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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하나마나한 뽕....

| 조회수 : 1,922 | 추천수 : 195
작성일 : 2010-05-28 05:59:11
어젯밤에 작업실에서 일을 끝내고 울 아저씨 오기를 기다리다가 잠이 들어버렸넹...
인기척에 깨어보니 새벽5시쯤..
에휴~
바쁜것도 좋지만 ....가정의 날이라 며 수요일엔 칼퇴근.외식 ,산책,이러곤 했었는데... 이젠,토,일욜도
얼굴보기 힘든 사람.....
가슴 한편이 찌릿~~~저리네요...
가슴,,,에휴~~~~~
저의 빈약한 가슴,,,에휴~~~~
딸아이에게 젓 한번 물려본후에는 어디 쓸데도 없는 가슴...참 빈약하기 그지 없습니다..
저도 여자라....그래도 크~~~게 보이고 싶은뎅ㅋㅋㅋ
두틈한걸 넣어봤자 3분에 1이 텅텅 비어있는 ......에~휴~~~~~~
키 작고,,,,가슴~빈약하고,,,,얼굴 못생기고....
에휴~~~~~~
국화차 한잔으로 달래줘야징...
스스로에게......(쩝쩝쩝..)
.......
오늘은 국화차 와 에휴~로 하루시작~~~~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로 만족하는삶
    '10.5.28 6:18 AM

    2시간 후에 출근한다고 .깨워달라고 하더니 금새 잠이들어 코를 골며 자는 울 아저씨...
    걍 냅둬~~....안돼.돈 벌러보내~~
    아~~~어느쪽으로....????

  • 2. 가브리엘라
    '10.5.30 1:36 PM

    브래지어를 바꿔보십쇼 ^0^
    저도 자칭 A-인데 브래지어를 잘 선택하니까 훨낫던데요.
    큰놈 4살때까지 모유수유하고나니까 보통보다 약간 작던 가슴이 보통보다 훨~작은 가슴이 되었죠.
    그래도 남편한테는 내가슴은 가슴본래의 목적은 다 이루었다, 자기자식 밥주다 이리됏으니 원망마라
    합니다. 참고로 운동할때 출렁거리는게 없으니 그건 참 좋습니다.

  • 3. Angel,,사람을 만나다
    '10.5.30 7:22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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