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들의 고등학교때 책을정리하는데 아까운 책들이 많아서
대충 골라 차에다 실고 헌책사는 책방을 가서 책을 살거냐고 물으니
요즘은 하도 자주바꿰 헌책은 쓸모가 없다고 하면서 시큰둥하더니
몽땅다해서 1만원에 놓고 가란다
어이가 없기도하지만 책이 230권이면 살때돈으로 계산하면 어마어마한 거금이 들어갔는데
씁쓸한 마음에 1만원받아서 돌이오면서 담배한대를 피우며 생각해보앗다
내가 중고등학교다닐때는 헌책도 돈이없어서 마음대로 못 사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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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을팔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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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363 |
추천수 : 253
작성일 : 2010-03-30 15: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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