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울집의 적설량은 50cm가 넘었어요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광산4리)
'이러다 멈추겠지' 했는데
오늘 아침 8시 13분경에 밖을 내다 본 저는 이제 무섭습니다.
어제 저녁 눈을 치워 바닥이 드러나 있던 마당엔
3일 동안 내린 눈 보다 더 많이 쌓여 있습니다...
어제 떡집에 맡겨둔 떡살도 찾아 오긴 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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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적설량은 1m가 넘어요
콩알이 |
조회수 : 2,163 |
추천수 : 135
작성일 : 2010-02-13 09: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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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my
'10.2.13 9:48 AM겨우내 밀린 눈에 한꺼번에 내린듯하네요~~
여긴 산 하나 넘어 동네인데 사진의 반정도 쌓였네요..
워낙 눈이 많은 곳이라 그려러니 하지만
이 눈을 뚫고 상경할 생각을 하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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