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을 일주일에 2천원씩을 주었었는데
뭐 아끼고 말 것도 없이 바로 바로 군것질을 하든 오락실에 가든하더라구요
그래서 용돈을 안줬더니 제 지갑에서 슬쩍 슬쩍 돈을 빼가더라구요 한번 걸려서
혼이 났는데도 여전히 또 해서 아이디를 삭제해버리겠다고 했는데
실천에 옮기질 못했네요
그렇게 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판단이 서질 않아서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렇게 좋아하는 써든어택게임을 절대로 못하게 만들어야 하는지
조금씩 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좋은지...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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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4학년 아들. 게임을 넘 좋아하는데요
햇살조아 |
조회수 : 1,005 |
추천수 : 45
작성일 : 2009-09-09 18: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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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다
'09.9.11 10:22 AM어떤 게임인지 잘 몰라서...
남자아이들 초등 고학년때 게임에 무섭게 빠져듭니다. 그전에 건전하게 하게끔
해주셔야 되는것 같더군요..
그 게임이 집에서도 가능하다면 집에 설치해두고, 시간과 요일을 정해서
할수있게 해주시고, 왜 게임하는걸 엄마가 걱정하는지 신문기사등을 찾아서 보면서
자세하게 얘기해주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아이에게 그 게임화면을 설명해달라고 해서 아이가 잘하는 부분은
칭찬해주시고, 엄마가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걸 보여주세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휴일에 가까운 산이라도 데리고 나가는 활동적인게 좋습니다.
집에서 tv보면 그시간에 게임하고 싶어질거에요...
무조건 막기보다는 아이가 잘 조절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게 유도해주시는게 좋다고
합니다.2. 햇살조아
'09.9.13 9:38 AM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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