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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여러분들에게 어머니는 어떤 이미지 일까요?
Mama, It's such a sad Good-bye
Oh Mama, the angels you love (were) lost (and) crying?
Mama, the willow of Fall..... can't be with you?
because you're dying
Mama, you gave your life up for my life
Mama, God Father will wait for you
Mama ..there's a life I can't deny for...
Oh, Mama, tonight I'll pray for you
Ah ~~~
Mama, you always care for me but
Mama, the world has turn denies calling
Mama, I know you fill every free part
Mama, you keep me from fa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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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리비아
'09.9.10 9:42 AM'엄마'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미어지는 저는 불효녀식 입니다..
이런 또 눈에 눈물이고여서리..
요즘은 나도 모르게 조금만 서글퍼지면 눈물이 흐르네요..주~책...
3년전 추석때 증조 할아버지 벌초가셨던 엄마는 할아버지 산소 옆에서 고이 잠드셨었지요..
아직도 그날 하루의 시간들이 일들이 제 가슴을 후빕니다..
얼마나가슴이 떨리고 다리가 후들 거리던지..절대 못있지요..아마도 평생동안 ..
제가 눈 감는 그날까지...
엄마 ~ 엄마` 엄마 `옆에 계시면 원없이 안고 그 한 없이 따스했던 품에 안기고 싶어요..
많이 많이 보고 싶네요..2. boomer
'09.9.10 12:16 PM엄마 엄마 불러본들 .....
저위에서 우리를 보고계시겠죠?3. 들꽃
'09.9.10 4:06 PM일단 슬프네요 ㅠ.ㅠ
저는 엄마를 떠올리면
울 엄마는 너무 불쌍하시다는 생각부터 들어요.
자식들을 위해 희생만 하신 엄마...
자나깨나 자식 생각, 자식 걱정이신 엄마...
엄마도 여자인데
울 엄마는 여자로서의 삶을 제대로 사시지 못하고
엄마라는 이름으로만 사셨어요.. 지금도 그러하시고...
엄마만 생각하면 저는 마음이 아파요..
제가 불효를 많이 했어요...
가끔씩 엄마께 너무 죄송해서
가슴 터질듯 아파요...4. 미녀와야수
'09.9.11 12:05 AM - 삭제된댓글엄마.....옆에서 숨소리만 들어도 좋아요...
내나이도 벌써 50을 바라보고있는데...엄마한테는 아직도 내가 애기같은가봐요..
같이 사우나가면..먼저 등밀어주겟다고...등돌려..밀어주시는 엄마..
옛날엔 엄마가 등밀면 아파서...아파..아파..하고 엄살부렷는데...
지금은 힘없는 손놀림에 가슴 한편 찡해요..
그리고 넌 딸없으니까...항상 몸 아끼라고
지금까지 말로는 다 헤아릴수없는 사랑...듬뿍주신 엄마..
그런 엄마랑 언젠가는 이별할거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나요....
또 하루지나면 엄마랑 이별도 점점..가까워지겟죠...
너무 가깝게 살아서...오히려..전 엄마한테 해드린게 없는것 같네요..5. 카루소
'09.9.11 12:30 AM아!!~엄마!!
어제 시골 가셨네요~ㅋ6. 보리
'09.9.11 2:30 PM카루소님, 정말 나빠요~~~
^^
음악은 못듣고,,,
머 갈켜주셨는데 복잡해서 못하겠고...음...7. 카루소
'09.9.13 1:20 AM보리님!! 자녀분한테 그 게시물 보여주시면 해결 될꺼야요~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