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슴아픈 한달이 지났네요...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아프고요.
그런데 저에겐 이렇게 가슴아픈달을 8개월된 작은아들이 세상의 시름을 잊게해주네요.
처음 늦은 나이에 아이가져서 고민했을때 여기82에서 많은 힘을 얻었답니다.
지금 그 녀석이 저에게 행복도 주고 기쁨도 주고, 세상의 모든것을 주는것 같네요.
하지만 모유수유를 하니까 시간이 없네요.
엄마가 없는걸 용케알아서 없으면 깨니까 제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요...
혼자 정말 짧은 시간 뭐들 하시나 궁금하네요.
전 그냥...
사실 베란다에서 밖을 본답니다.
하늘도 보고요.
오늘은 큰아들 국어사전 구해볼려고 컴 켰구요...
가끔은 생각해 보세요.
고스란히 내 시간 난 뭘하는지요.
그 시간이 참 소중 하답니다.
잊고있던 시간의 소중함도 8개월 아들이 갈켜주네요.^^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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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시간 뭐하세요?
묻지마 |
조회수 : 1,601 |
추천수 : 70
작성일 : 2009-06-12 13: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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