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 분향소 상황실에서 물과 저녁식사를 부탁하셔서 시청 앞에 나와 있습니다.
여기는 여전히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언론노조 위원장인 최상재님의 강의도 듣고
학생들의 자유발언이 이어 지고 있습니다.
3일 째 단식 중인 이정희의원님 옆에는 강달프님도 응원차 나와 계시고...
부서진 분향소 앞 시청잔디에는 서울시 주최로 열리는 주제를 모르겠는 음악회에서
"너희들 약오르지?? " 하는 것처럼 선구자를 목청 것 부르는 성악가와 오케스트라도 있구....
2009년 6월6일 저녁 시청 앞은 말 그대로 "어이상실 " 상태인 것 같습니다.
** 당분간 대한문 분향소에 저녁식사와(약 40인 분) 새벽에 요기를 할 주먹밥을
제공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갑작스러운 부탁이어서 오늘은 주먹밥 대신에
김밥으로 대신합니다. 저녁은 한솥에서 도시락을 주문해 제공해 드렸습니다.
**난생처음 pc방을 들어 와 봅니다. 그런데 왜 이리 어두운지....
그리고 한시간에 1500원을 내랍니다. 넘 비싸요~~~~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 여기는 대한문 분향소입니다. @@
phua |
조회수 : 1,463 |
추천수 : 50
작성일 : 2009-06-06 21: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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