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15년동안 타고 다녔던 차를 바꾸려합니다.
세금혜택도 있고 해서.. 세피아 스틱 11만킬로 타고 무사고이고, 이차를 50만원 쳐준다고 하고,
써비스로 네비와 가죽시트를 해준다고 합니다.. 아반테 디럭스로 바꾸려고 하는데요..
차가격은 1583만원입니다.. 자동차 가격도 많이 깍아달라고 해야되는것인지요?
가격은 어느정도로 깍아야 잘사는것인지요?자동차를 처음 구입해보아서 잘몰라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가격 비교도 해보고 사야하나요?
많이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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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흥정?
소나타 |
조회수 : 1,233 |
추천수 : 45
작성일 : 2009-06-06 09: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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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도나
'09.6.6 9:47 AM차 값은 발품판다고 싸 지는 것 없습니다.
정찰가 입니다. 간혹 재고 판매량 해서 30만원 부터 50만원 정도 까지 할인되는 차량이 있고..
그러니 발품 딱히 팔지 않으셔도 찜찜하진 않으실 듯 하고요.
깍아 달라고 해서 깍을 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영업사원이 자기 수당에서 빼 가면서 1~20만원 깍아주면 모를까...
지금 받으시는 것도 엄청 받으시는 것 같은데요. 세피아 수동을 50만원씩이나 받아주고, 가죽시트에 네비라면...잘 받으시는 거에요.
영업사원들은 차 한대 팔면 자기한때 떨어지는 수당으로 고객한테 서비스 하는 것인데 이 정도로 해 주시는 것이면 남는 것 없겠네요...=_=;
작년에 제가 99년식 누비라2 오토 8만 뛴 것을 100만원 받고 팔았습니다.(무사고)
아반떼 팔아야 영업사원 남는 것 없어요.
그냥 그 선에서 받으세요^^2. 소나타
'09.6.6 1:57 PM도나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참고가 되겟습니다..즐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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