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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언론 우리가 외면하자구요.
소비자가 원하지 않으면 못팔아 먹는........
그동안 매일의 수사결과를 스포츠 경기 중계해온 검찰의 발표내용을 그대로도 아니고 감정까지 실어서
보도해온 일간지들 제발 좀 그만 봅시다.!!!!!!!!!!!!!!!!
차라리 지하철 가십신문봐요.
서거방송보도에서 확연한 차를 보여온 MBC에 힘을 실어 줍시다.
광고도 MBC광고만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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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zziel
'09.5.30 12:45 PM너무나 안타까운데 생각보다 참 심각한거 같아요.
제 주변을 봐도 그렇답니다.
아무리 목에 힘줄을 설 정도로 설명을 해도 몰라요.
그게 아마도 세뇌라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가슴 아픈건요.
주변에 젊은 사람들 중에도 조중동을 보고 그게 진실인줄 아는 젊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긴 세월을 세뇌되어 어쩔수가 없는건지
연세 드신분은 그러실 수 있다 이해도 합니다.(연세드신 분들 중에도 정말 제대로 보시고 판단하시는 분들 많으십니다.)
그런데 젊은 사람들이 그렇다니 정말 목 잡고 뒤로 넘어갈 지경입니다.2. 물처럼
'09.5.30 9:26 PM저도 결혼생활 만12년동안 남편에게 자존심상해서 말못하고
남편 배려해서 말안하고
남편이 그나마 따뜻해서 말안하고 참고
나를 제외한 시댁식구들에게 너무 너무 너무 자존심상하지만
내세울거 없는거 같아서 참고
참고 참고 ...
지금은 무서워요...다시 예전처럼 살일도 없지만...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미쳐버릴것 같거든요.
아직 남편에게 5프로 정도만 이야기 했어요.
그래도 자신의 부모인데 내가 느낀대로 말했다간
그상처가 너무 깊을까봐 말 못하겠더군요.
그래도 어느정도는 알아요.
결혼생활내내 고맙다고 그랬는데...
쿨한척 뭘~~했지만 속은 말못할 분노만 쌓이더군요.
한번 술마시고 5프로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술김에라도 더 이상은 못하겠더라구요.
말은 한번 나오면 다시 주워 담을수 없는터라..3. 서걍
'09.6.1 12:24 PM요즘 밖에 나가기가 무서워요. 만원짜리 몇장들고 달라붙으니 정말 꼴불견입니다.
4. 억순이
'09.6.26 2:26 PM외면하면 안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