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동네 식당에 이번에 새로 걸린 현수막입니다.
작년 봄과 여름, 우리는 참 힘든 시간을 보낸 걸로 기억합니다.
뭐 선택의 자유이긴 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잘 모르는 분들도 있을 테구요
또 알게 모르게 속는 경우도 많이 있잖아요.
검증되었다 검증되지 않았다.....
과연 어떤 기준에서 나온 말인지.....
상술이긴 하겠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제게는 좀 무서운 선전문구로 보입니다.
아니 차라리 저렇게 드러내놓고 파는게 더 양심적이라고 인정해 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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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이거 사실일까요?ㅡ.ㅡ
그린 |
조회수 : 2,254 |
추천수 : 73
작성일 : 2009-04-26 23: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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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주니마미
'09.4.27 11:54 AM한우에 대해 허위사실 유표를 하고 있다고...
어느 식당인지 알면 전국한우협회에 신고 했으면 하네요
식당명아시면 저에게 쪽지주세요
제가 신고할게요...오지랖^^2. 딸기가좋아
'09.4.27 1:41 PM뭐가 검증되고 뭐가 검증되지 않았다는건지..
참... 그 말에 책임질 수 있는건지...
덴장..3. 그린
'09.4.27 3:00 PM주니마미님/ 정말 그런 방법도 있군요. 한우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딸기가좋아님/ 요즘은 말장난이 판을 치는 세상이라 뭐가 진실인지 참 어려워요..^^4. 저우리
'09.4.27 11:49 PM미국소 팔아먹을려고 별짓을 다하네요.ㅎㅎ
그냥 팔고 싶으면 재주껏 팔면되지 저러고 싶을까.....5. 웃음조각^^
'09.4.28 10:43 AM미국소 판다고 검증했네요.
사뿐히 건너뛰게 해주는 마음좋은 음식점 주인장^^6. 바다
'09.4.28 7:09 PM저밑에 쓰고 싶어요. 누가 그래요???
이렇게..7. 프리리
'09.5.2 3:40 PM그래도 한우가 좋다. 우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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