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불만
TV를 보다가 리모컨 작동이 안된다.
뚜껑을 열고 새 건전지를 넣는데 자꾸 미끄러진다.
아내의 뼈있는 한마디. “제대로 넣는 법이 없다니까” 이어지는 연속타 “빼는 것만 잘하지?”
간신히 넣었더니 방향이 틀리다.
심장 떨리는 소리 “아무렇게나 넣기만 한다고 되는 게 아냐”
제대로 넣고 나니 기분이 상해 TV를 끄고 가 눕는다.
마누라 다시 켜며 마지막으로 창자 꼬이는 소릴 날린다. “꼭 혼자만 즐기고 잠든다니까.”
출처=한국 웃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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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오늘 한번 웃어봅시당...^^
딸부자집 |
조회수 : 1,672 |
추천수 : 77
작성일 : 2009-03-07 11: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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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억순이
'09.3.7 7:42 PM하하하
2. 미나공주
'09.3.7 9:05 PM,,,,,,,,,^^
3. 똘방
'09.3.8 1:24 AM저는 좀 늦게 웃었어요^^
둔한가봐요^^4. 윤주
'09.3.8 8:36 AMㅋㅋㅋㅋㅋㅋㅋ
5. 일산천사
'09.3.8 10:02 AM수원에서 아파트 인테리어 양심적으로 하는 작은 회사 연락처 드릴게요.
쪽지 주시면 연락처 연결해 드릴게요.
저도 그회사에게 했는데 대단히 만족스러워요. 하자도 거의 없고 사소한 것도 시간이 많이 지나도 다 고쳐줘요.6. 미소맘
'09.3.8 6:12 PM뭔말인가? 했어유~~~
ㅎㅎㅎㅎ7. 캔디
'09.3.12 6:03 PM수아엄마!!! 잘지내지..오랫만에 글올린거같네..자주보자구요..
음식도자주맹글어올리고 사는얘기도자주올리고..사실바쁘겠다(쩝~~)
크게한번웃었네..시골은요즘바쁜철인지 아님 바쁜거 거의지난시기인지...
카페맹글었나보던데..잠깐들어갔다왔어. 시간내서놀러갈께^^
항상밝고 건강하기를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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