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가 울 집에 온지 이제 1달이 되었어요.
울집에 온지 이틀째 되던날이죠. 첨에는 무지 얌전했었어요.....ㅎㅎㅎ
요렇게 잠만 잤더랬죠.
이렇게 떡하니 앉아있기도 하구요...
사진찍으면 뭐하나 싶어 유심히 쳐다보고요....
처음으로 사람옷이 아닌 강아지 옷도 만들어봤네요.....
우리가 젤 귀여워하는 포즈...쫙 뻣기....ㅎㅎㅎ
요자세가 편한지 항상 요러고 뭘 씹고 있어요.....
아빠랑 놀때도 쫙 뻣구요...
잘때도 역시...ㅎㅎ
요렇게 덧버선 물기놀이 젤 좋아해요.
목욕하고 드라이 하는거 싫어한댔잖아요....화났어요....ㅋㅋㅋ
잘때도 좋아하는 덧버선을 가지고...ㅎㅎㅎ
잘때는 더욱더 귀여운 엘리....
거의 팬더곰새끼 같지요?(너무 오버인가요? ㅋㅋㅋ)
너무너무 이뻐서 깨물고 싶어요....ㅋㅋㅋ
우리 엘리 좀 귀엽지 않나요?
완전 팔불출 모드입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절때 애들자랑 안했고 지금도 안하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