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좋아요...
이 몹쓸..정신머리를....
저녁 맛나게 밥통 싹싹 긁어먹고
내일 아침 먹을 밥 한답시고 쌀 씻어서
빨랑 해볼 참으로 밥통안에서 보온으로 불렸어요.
그런데...보온에 놓은지 4시간 조금 안되나봐요..
지금에서야 생각이 나길래 혹시나 가봤더니...
아직도 보온인거 있죠..
뚜껑을 열어보니..쩝...
밥이 다 된거마냥 뿔었어용.....
지금 물 조금 더 붓고 취사 눌렀는데..
낼 아침에 먹을 수 있는 밥이 될런지...죽이 될런지..
걱정 늘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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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god~~~~~~~~~~~
아따맘마 |
조회수 : 1,674 |
추천수 : 82
작성일 : 2009-01-06 00: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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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쁜솔
'09.1.6 2:27 AM절대로 밥 안됩니다....
2. 어랍쇼
'09.1.6 12:31 PM예쁜솔님 댓글 은근 우끼셔...ㅋㅋㅋ
전 안해봐서 몰겠지만 소화잘 되는 밥될것 같은데요...3. 정희네집
'09.1.6 6:39 PM저도 안해봤지만...죽될듯...하네요 ^^;;;
4. 아따맘마
'09.1.7 12:37 AM^^ 다행히 밥은 되었어요.
양이 엄청 나게 많아졌긴 했지만..
그래도 맛나게 아침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7분도와 현미찹쌀을 섞어서 했더니 덜 퍼졌던 가봐요,..^^
이제부터는 정신 좀 잘 챙겨야 겠어요..5. 카루소
'09.1.7 2:43 AM예쁜솔님!! 반가워서요*^^*
6. 맛난국물
'09.1.7 9:30 PM정신을 냉동실에만 넣지 마세요.
냉동실에 넣으면 해동이 안될껄요?
저와 과가 비슷한 거 같아서 ㅎㅎㅎ7. 휘도맘
'09.1.10 11:13 PM저도 한번 엄마안계셔서 한적있는데요 ㅋㅋ 안돼더라구요 그래서.. 몰래 버리고 다시 했어요 ㅠㅠ
밥솥말구 꺼내서 압력속에 해야 되지 않을까요 뜸~~~~
지금 갔았음 못버리죠.. 철없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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