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 인데요..
요즘 학교 생활이 재미가 없는듯 하네요.
그래서 학교 수업시간표하며 선생님께서 알림장에 적어주는내용이며...일기하며 도통 잘 하려고 하질않아서요
제가 그래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우리딸에게 조용히않혀놓고 얘기를 할려고 했더니 들을려고 하질않구요.자꾸 혼자 방으러 들어가서 속으로
삭히면서 울려고 해요..성격이 소심해서요..
함부로 말도 못하고..죽겠어요
이난관을 어떻게 해야하죠..가르쳐주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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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 아이가 사춘기 인가봐요
그림자 |
조회수 : 1,284 |
추천수 : 6
작성일 : 2008-09-22 14: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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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꼬
'08.9.22 11:40 PM저도 딸 키우는데요. 혹시 학교에서 친구들 속에 부대끼는 건 아닌가 싶네요.
요즘 여자아이들 중에 드센 애들이 많아 순하고 소심한 아이들이 그 관계속에서 치이고 그래요.
왕따도 종류별로 있더라구요. 멍석깔지 말고 흘러가는 말로 친한 친구 물어보고 친구사이는 괜찮은지 확인한 다음 다른쪽으로 옮겨서 생각해보세요.
교우관계로 스트레스가 있을 때 괜히 짐에와서 짜증부터 부린 기억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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