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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소개

| 조회수 : 1,320 | 추천수 : 8
작성일 : 2008-07-18 22:39:17
남편과 오붓하게 떠나고 싶네요. 번거롭지않고 주변에 숙소와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 혹시 소개해주삼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pixaba
    '08.7.18 11:22 PM

    담양 소쇄원 어떠신가요?
    너무 먼가요?
    그래도 참 멋진 곳이에요.

  • 2. 기쁨
    '08.7.19 8:29 AM

    혹시 소쇄원 근처에 괜찮은 숙박시설 아시면 알려주세요.

  • 3. 노루귀
    '08.7.19 9:10 AM

    지도를 펼쳐놓고 변산반도로 해서 전라도 쪽으로 방향을 잡아
    중간중간 광광지로 표시된곳을 검색해서 한번 들러보세요.
    그쪽으로 길잡으면 길도 한적하고 우선 음식이 맛있는데가 많고. 잠자리도 저렴하면서
    깔끔한곳이 많더라구요.
    선운사쪽도 참 좋았고 다산유적지쪽도 좋았어요. 암튼 그쪽은 가는곳곳 둘러볼곳은 많은데
    몇군데 검색해보시고 한번 동선을 정해보세요.
    소쇄원은 여름이라서 이른아침에 둘러보기 위해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는 온천지역에서 온천으로 피로를 풀고 그 지역에서 하루를 묵고 새벽에 출발했는데. 온천지역 주변 숙소는 대부분 깔끔한 편이에요. 참고하시구요.
    오시는 길에 담양 메세타콰이어 가로수길 꼭 드라이브 하시고
    대나무 공원 둘러보시고...순창들러 장아찌좀 사시고 순창 고추장 마을에 한정식 맛있는곳
    알려달라 해보세요. 저희는 순창시내 청사초롱이던가? 그기서 먹었는데 8천원짜리 한정식이
    상다리 휘어졌어요. 육해공 다 있구요.
    몇년전부터 휴가는 무조건 전라도를 향해서 가고 있는데...만족도가 좋아요.
    무엇보다 바가지 요금 없고, 음식이 값싸고 맛있는곳이 너무 많아요.^^

  • 4. 노루귀
    '08.7.19 9:12 AM

    요즘은 연꽃철이니까 지역마다 연꽃 축제를 하는곳이 있을거에요.
    그런곳도 있다면 들러보세요. 전 무안 백련지였나? 거길 들렀는데
    너무 좋았어요. 무조건 요런데는 새벽이 좋아요. 한적하고 시원한데다
    고즈넉한 풍경을 즐기기 좋고, 연의 은은한 향을 즐기기 더할나위 없거든요.
    참고하세요.

  • 5. november
    '08.7.19 3:45 PM

    담양 리조트, 숙박시설도 깔끔하고, 실외 수영장, 실내 온천 다 좋습니다.
    담양 가시면 소쇄원 근처 명옥헌의 배롱나무도 꼭 보고 오세요.

  • 6. 들꽃처럼
    '08.7.19 5:02 PM

    담양 리조트가 가격은 조금 쎄지만 좋습니다.
    가시기 전에 시간이 된다면요.
    여행하시고자 하는 지역의 군청 홈페이지 들어가면 관광지도나 안내서 신청하는 곳이 있어요.
    그러면 우편으로 보내준답니다. 여행지는 물론 숙박시설과 맛난 음식점들이 안내되어 있어요.
    시간이 없으시면 홈페이지에서 자료 한 번 봐 주시고 다녀오시구요.
    물론, 그 안내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금 다른 느낌이 있을 수 있겠지요.
    잘 다녀오세요.

  • 7. 들꽃처럼
    '08.7.19 5:04 PM

    아, 그런데요. 담양이나 윗분 말씀하신 다산초당 같은 곳 다녀오시려면, 특히 요즘에는요. 시간을 많이 잡아야 합니다. 남쪽 지방이 조용하게 다녀오시기에는 좋은데, 이동거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참고하세요.

  • 8. 도그
    '08.7.19 9:44 PM

    호호 호 감사합니다. 아!글씨 지가요 전라도 목포에 살거든요. 다른지역은 어떤지요?
    경상도나 충청도 강원도 도 좋은데요. 염치불구하고 알려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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