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세상이 돌아와, 너와 내가 부둥켜 안을 때,
모순덩어리 억압과 착취 저 붉은 태양에 녹아내리네....".
이런 노래를 들려줄 수 있는 대통령이 있어서 우리에겐 행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는 몰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때는 고졸이라고 무시하면서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취임 이틀만에 딴나라당에서 탄핵 발언이 나왔다네요...
그러면서 지금은 쥐새끼한테는 일할 시간도 안 주고 100일만에 탄핵 얘기 꺼내든다고 뭐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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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세상이 돌아와, 너와 내가 부둥켜 안을 때...
우린 할수 있어 |
조회수 : 1,955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8-06-17 18: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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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봄조아
'08.6.17 9:58 PM말그대로 딴나라당이죠
정말 요즘 나라 어지러워 나오는게 한숨이에요
잘보고갑니다..흑흑2. 희망상실
'08.6.18 3:05 AM그땐 잘 몰랐습니다.. 이렇게 정치에 제가 관심을 가지고 걱정을 하게 될 줄은.....
3. 동그라미
'08.6.18 8:47 AM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ㅉㅉㅉ 조중동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촛불을 들어야겠군요.
4. 언제나 행복
'08.6.18 10:35 AM우리가 조중동에 철저히 속은거 같아요. 전 노빠도 아니고 노대통령을 좋아하지도 않았었는데 요즘은 노대통령 보면 자꾸 눈물이 나네요. 기득권층들과 조중동과 싸우시느라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싶어서요.
KT 투어(조선광고 철회로 회사사정이 어렵다고함.)에서 봉하마을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친구내외랑 같이 가려구요. ^^5. 이수미
'08.6.18 9:14 PM온몸에 전율이
소름이 돋았네요 사랑합니다. 노무현 전 우리 모두의 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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