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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66 님의

| 조회수 : 5,195 | 추천수 : 93
작성일 : 2008-05-11 15:21:57
블러그를 아시는 분 계시면 좀 가르쳐 주셔요~

아주 전에, 여기 82cook에서 알게 되었는데, 그때 사정이 있어서 탈퇴를 하셨지요

그리고 어렵게 어느분께서 복사해 두신 것은 제가 얻었었는데..

'이루후제'라는 이름으로 드림위즈에 블러그를 열어서 ...저는 즐겁게 들어가곤했어요

그분의 블러그라 복사 할 생각은 전혀 하질 않았구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블러그 정리중'이라고 뜨더라구요

이래저래 찾다가..

그러다가 우연히 pluscook에서 그분이 다시 활동하시면서

드림위즈의 블러그에 있는 요리들을 그리로 가져오시더만요,조금씩..

그런데 거기는 복사를 못하게 해놓아서 못했지요

그리고 그 사이트에서는 원하는 것을 자기가 모아놓을 수 있어서 그리 하였는데..

거기서 어떤분이 이루후제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여 다시 탈퇴를 하셨더라구요

탈퇴를 하시는 바람에 거기서 그분의 요리를 모아놓은 것까지 모두 삭제를 했더라구요

삭제한 것만이라도 좀 얻었으면 고맙겠는데요..

아~~

어디가서 그분을 찾을 수 있는지 아시는 분 계셔요?

몇년 전에 만들어 놓으신 블러그가 있는데 ...전혀 활동을 하지않는지..


아니면, 그분의 요리를 복사 해 놓으신 분이 혹시 계시면 좀 알려주실래요?

꼭 부탁합니다!!!

엎드려서...
모야 (jeje82)

나이는 많아도 일을하느라고 살림한지는 얼마되지않아요. 이런 요리책이 버얼써 나왔담 얼마나 좋았겠어요! 에궁~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하늘
    '08.5.11 7:24 PM

    저두 윗님 말씀에 동갑합니다.
    그분 글을 많이 좋아하고 아끼던 사람이었지만.
    여기저기 블러그 찾아서 보다가 어느날 글이 없어지고 .....
    나름대로 사정이 있으시겠지 하고
    더이상 맘을 접었답니다.

  • 2. 준&민
    '08.5.11 8:13 PM

    http://blog.daum.net/engineer66

  • 3. 모야
    '08.5.11 9:13 PM

    준&민 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

    그런데, 여기에 계속 글을 쓰시지않나보지요?

  • 4. 준&민
    '08.5.11 9:35 PM

    한동안 글을 다 지우셨더니 도로 올려놓으셨더군요.
    옛날처럼 많은 글을 올리시진 않으시는것같고...
    요즘은 우리처럼 mb때문에 열받으셨더군요^^

    블로그의 글이 자꾸 사라졌다 나타났다 해서 저도 맘이 좋지만은 않았는데
    얼마나 상심했으면 그랬을까 싶었어요.
    게시판에 댓글 하나만 이상한게 있어도 종일 속상하잖아요.
    좋은 지혜 많이 배우게 해 주시는데...

  • 5. 피글렛
    '08.5.11 9:49 PM

    준&민님 덕분에 얼른 가보니 다시 새글을 읽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블로그를 닫으시면 잠시 무슨 사정이 있겠거니 하고 생각합니다.

    블로그에 댓글을 남길 수 없어서 유감입니다.

    새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소설가의 각오'라는 책을 읽어보고 싶네요!

  • 6. rudiaim
    '08.5.12 12:46 AM

    방금전에 엔지니어님 블로그 보고 왔는데^^
    즐겨찾기 하고는 오랫만에 갔었는데 다시 글 올리시네요.
    읽을 글이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진마다 블로그주소를 붙여놓으셨더군요.

    그분 요리를 보면 참 발상이 기발하단 생각~

    가끔씩 사진에 손이 비치는데 너무 고와서 놀랐어요!!!

  • 7. ...
    '08.5.12 4:04 AM

    준&민님 감사함니다.오랫만에 엔지니어66님의 소식 접했네요.

    엔지니어님의 정보를 공유할수 있게됨을 감사함니다.

    한가지 엔지니어님이 너무 맘이 여린분인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가끔 이상한사람들이 자기인생불만을 주위사람들한테푸는사람이있지만 그냥 못들은척

    무시해버리고 우리같이(좋아하는사람들만)생각해 주시면 좋겠다는 맘임니다.

    아무튼 정보 감사함니다.엔지니어님 그냥 오래 우리와함께갔으면 하는 바램임니다.

    감사함니다.

  • 8. 미찌
    '08.5.12 3:50 PM

    엔지니어님이 누군지 모르고 블로그도 들어가 본 적이 없지만 저는 엔지니어님 맘이 이해가 가요.

  • 9. 란비마마
    '08.5.12 7:23 PM

    제가 알기로는, 다음 블로그는, 바쁘셔서 관리못하실 때는 닫아놓으셨다가, 관리하실 수 있을 때

    는 열어놓으시는 것 같던데요. 글을 지우시는 줄 알았는데, 수정 보완(?) 중일 때는 비공개로 하

    시는 것 같던데......

    제 마음의 멘토로 삼는 분입니다...

  • 10. 모야
    '08.5.13 12:01 AM

    란빈마마님..

    me too~~^^

    참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분이지요~~

  • 11. 버들
    '08.5.14 3:39 PM

    저의 멘토....
    나이는 저보다 훨씬 어리지만(?) 워낙 지혜가 뛰어난 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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