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틀맨... 정말 눈물나요. 리더 터틀맨(본명 임성훈ㆍ38)이 2일 오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간 심근경색을 앓아온 터틀맨은 2일 오후 2시30분께 서울 금호동 자택을 찾은 매니저에 의해 사망한 채 발견됐다.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병원에 마련됐으며 유족으로는 어머니와 형이 있다.
거북이의 소속사(부기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스케줄이 없었고 2일 오후 매니저가 집을 찾았는데 전화도 안 받고 문도 잠겨있었다"며 "열쇠 수리공을 불러 집에 들어가보니 침대에서 자고 있는 듯 보였다. 그러나 깨워도 안 일어나고 호흡이 없길래 119 구급대를 불렀다"고 설명...
터틀맨의 멋진 목소리 한번더 들어며 그를 위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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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맨의 새음반을 들을 수 없다니 ....가슴아파요.
사랑 |
조회수 : 1,899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8-04-03 00: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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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망고스틴
'08.4.3 2:25 AM - 삭제된댓글n.n 전 불과 며칠전에 쇼프로에 나와서 노래부르는 모습을 봐서 그런지 더욱더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2. socks총각^^
'08.4.3 6:59 AM전 어제 그얘기 첨들었어요 ...얼마나 놀랬던지 .....동생한테 얘기하니까 깜짝놀라네요 ....사람은 정말 건강이 최고인거같아요 ...
3. 달콤함 향기~~
'08.4.3 9:03 AM그러게요..거북이 노래의 대부분을 만들기도 한걸로 알고 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4. 쌍둥이맘
'08.4.3 9:59 AM저 세상에서 맘껏 노래를 부르시기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캔디
'08.4.3 12:34 PM저도 아침에방송보고 눈물이나대요...
너무좋아한그룹이었는데... 정말이지 그곳에가셔서
행복한 아품없는세상에서...명복을빕니다...
터틀맨 당신을사랑합니다...6. 진도맘
'08.4.3 8:51 PM참으로 마음이 아프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 블루
'08.4.3 10:25 PM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들이 비행기 노래 참 좋아햇엇는데,,,8. 하백
'08.4.4 10:34 AM에휴.....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어쩐대요?
노래는 그렇게도 신나는데 ..... 그래서 더 슬프네요9. 루돌프
'08.4.6 12:53 PM전 신랑이 터틀맨 사망했다란 말을 했을땐 거짓말~~ 이라고 웃었었는데
뉴스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신혼여행때 오픈카 빌려서 '비행기'들으면서 드라이브 했었는데 ㅜㅡ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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