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야~ 안녕~
아저찌 이거 줄까요?
아빠~ 저 아저찌가 오래~
꼬마 아가씨~ 이리 오렴~
아이구 이쁘다~
일단,사진 한장 찍구~
야~ 뻥튀기 얼마만이냐~
아찌~...나도 한입먹구....
꼬마야~ 나 한입 더주라~
결국은...뺏어먹고...뒤로 숨어버렸습니다.^^* ㅋㅋㅋ
봉하사진관(http://pic.knowhow.or.kr/picture/list.php) 80 번 앨범에서...
회원정보가 없습니다누굴까..궁금했습니다.
그러면서 간이 정말 큰 분이구나~ 했네요. ^^*
아래 올리신 영상도 보고..
이 사진도 보고...
정말 정말 그립습니다.
오랫만에 듣는 김창완님의 꼬마야~ 와 너무 잘어울리는
기분좋은 글입니다.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자주 자주 기분좋게요~~ ♡
산.들.바람님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글,사진 감사합니다.
그 분이 그립네요.이렇게라도 뵐수있어서 행복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흐뭇한 미소가 저절로
ㅎㅎㅎ
우리에게도 정말 좋은 대통령이
계시네요...가 아니고
계셨네요,,,,,,,,,어쩌나....앞으로가 정말 ,,어쩌지요?????????
참 좋은 대통령을 가졌었구나 ..
하는 아쉬움을 갖게하네요
링크타고 들어가서 사진 구경했어요.
몰려드는 관광객땜에 길이 너무 막혀 자전거 타는 모습.... 보면서 웃었습니다. ㅎㅎ
산,들,바람님 잘 보았습니다. 우리곁에 이런 전대통령님이 계신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흐뭇합니다. ^*^ ^()^
토욜에 다녀왔습니다..텔비젼이랑 사진으로 보는 그 모습 그대로 시더군요..
제가 연예인 한 번 안봐봐서리 실물은 다른 줄 알았습니다.ㅋ.ㅋ
어린 아이가 있어 등산하시는데 따라 가지는 못했지만..
부녀회 국밥집에서 국밥먹고 거의 3시간을 대통령댁 앞에서 기다리고 서있는데도
희한하게 다리가 하나도 안 아프더군요..
마트 1시간만 돌아도 발 아프다고 생쑈를 하는 남편도 괜찮고..신기하데요..
애들도 잘 참고 기다려주고...
혹시 가실 분들...
제가 가만히 보니까...
토욜 오후엔 등산을 하시는 듯하고..
일욜엔 근처 산책을 하시는 듯 합니다..
등산가능하신 분은 토욜가시면 좋겠고..
등산 불가능한 저처럼 아이딸린 분들은 일욜 가시면 좋겠고..
오후 1시경에는 반드시 도착하셔야 할듯하고..
주차장이랑 도로는 전혀 복잡하지 않더군요..
네비게이션 시간 그대로 걸리더라구요..
참..도착이 너무 늦어서 대통령께서 산을 내려오실때가 된듯하면
봉화산 입구에서 기다리시면 그분과 함께 사진촬영도 하실 수 있을듯 합니다..
신선합니다
다음에 봉화마을 한 번 가겠습니다 그 땐 뻥튀기 사다 드릴께요 ^^&
이렇게 보는 이들이 마음에 평안을 주시는군요.
아랫사진, 사람들의 웃음이 정말 맑군요. 보고 또 보고 싶은 사진입니다. 연출없이 저렇게 자연스런 인품의 대통령을 우리도 가졌었군요.
산들바람님, 고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친정 아버지 같네요..
산,들 ,바람님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네요..
이분은 편안하실까요?
모든게 힘들다가 좋아질려구 이러는건지~~
지금은 계속 이럴려나?싶어서 사는게 팍~팍하네요
맨밑의 여러분들 웃으시는 사진...어쩜 저리 순수하고 순박해보이죠...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요즘 저 쌍둥이 꼬맹이들...인터넷에서 완전 스타가 된 듯 하네요.
워낙 둘이 예쁘기도 하구요.
함께 사진찍고 과자 부스러기 떼어준 할아버지가 유명한 전직 대통령이었다는 사실....
언제쯤이면 알게 될까요....ㅎㅎㅎㅎ
와~~ 해바라기님 완전 부럽습니다.
저도 2월 25일 이후 마음은 진작 봉화 마을에 보내놓았으나
어린 아들에,
"아무리 그래봐야 정치는 안 바껴. 나 그 날(선거일) 하루 종일 잘꺼니까 깨우지마"
"정동영이 저 새x로는 절대 안되지" 이런 소리만 해대다가
막상 선거 당일이 되면 혼자 일어나 정동영 찍고 오는...정도의 성향을 가진 남편 땜에
서울에서부터 움직이기가 만만치않아 아직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내 죽기 전에 꼭 한번 뵙고 손도 한번 잡아보고 사진 찍고 '노무현 상식 혹은 희망' 책에 사인 한번 받아보고 죽어야 할터인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