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록영상입니다...불편하신 분께는 죄송합니다.
어느 네티즌이 제작한 동영상입니다.
'눈물 흘리기 없기' 입니다.....^^
혹시 어려움이 있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소소한 일로 편가르지 말고...
서로 배려하는 나라를 만들어 보기로 하자구요...^^
까칠한 댓글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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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향
'08.3.15 10:55 PM댓글달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서민을 사랑했던 우리의 대통령
존경합니다.
혹자 이런말을 하곤 하지요.
말을 가리지 않고 한다구요.
저는 언론의 눈치를 안보고 소신껏 말하는
자신감에 찬 대통령이 참 좋더군요.
어느 대통령이 이만큼 서민을 사랑했고
어느 대통령이 이만큼 민주화에 앞장섰습니까??2. 아줌마
'08.3.16 12:43 AM참 많이 그립군요
님께서 우리의 대통령이였던거 자랑스럽게 생각 합니다3. 혀니랑
'08.3.16 1:13 AM맞습니다. 역대 어느 대통령이 서민을 생각했을까요......
지금 이정부의 면면을 보시면,,,,,,,,,,
얼마나 어이가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자고나면 매일 깜짝 깜짝 놀랍니다.
사회양극화가 신앙부족탓이라는 장관. 남자군인들하고 악수하니 몸의 기가 빠지는 듯하여
여자장교들과 악수하니 채워지더라는 장관..공부해서 죽는 사람 없다라는 장관..
이런 뉴스를 접하면 그야말로 참담하기 짝이 없습니다.
장관이라는 사람들이 저런 말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내뱉는 작금의 상황이
이상하지 않다는 말인지요,,,정말 정말 묻고 싶습니다. 지금의 이 정부.......
답이 안 보입니다.
그러니 더 더욱 그리워지는 사람이네요,4. malvern
'08.3.16 9:45 AM - 삭제된댓글댓글 달려고 일부러 로그인했습니다.. ^^ 저도 위엣분 처럼~
제가 사는곳은 외국이라 인터넷속도도 너무 느리고 버퍼링도 심해 자꾸 뚝뚝
끊기네요. 인내심을 갖고 봤습니다. 그래도..
고맙습니다. 산들바람님..5. 아뜰리에
'08.3.16 1:38 PM눈물이 나네요...
6. 또이
'08.3.16 2:34 PM봉하 마을에 그렇게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간다는군요
노무현전대통령 집앞에서 부르고 한번 뵙길 바라는 분들도 많대구요..
귀찮아 하지 않으시고 일일히 화답하고 얼굴 보여주시고 그런대요.
전 노빠도 아니고, 뭐 정치에 큰 관심도 없습니다만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그 어떤 대통령네 집 앞에 찾아갈 생각 어디 들던가요?
절대 가고싶지도 않지요
2MB 하는 꼴좀 보십시요. 부자들 세금 줄이고, 그거 충당하려고 부가세 올린댑니다.
땅투기 안한 사람들 어디 있냐질 않나~
의료보험 2만원 냈다질 않나..
정말 더 말할수록 입아프네요..ㅠ.ㅠ
진짜 대통령 감이 없어서 저런 ***이 지도자가 된건지.......
탄핵은 MB이가 받아야 마땅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에효효효효효7. uzziel
'08.3.17 7:06 AM정말 눈물이 나오네요.
저도 우향님의 생각처럼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소신이 있는 대통령이었다구요.
정말 참 많이 그립습니다.8. 몽이사랑
'08.3.17 11:13 AM사실 그런생각도 듭니다....그래 니들이 그렇게 경제대통령 경제대통령하면서 뽑아놓은 대통령...이제 맘에 드니? 함 자~알 해봐!!!
지지기반세력없다고 막말하고 우습게 알더니~ 꼴 조~~다!!!
저 많이 꼬였나봐요...그래도 어쩔수 없네요...
솔직히 이런생각 드는건...
그러기엔 파장이 넘 크지만...쩝
보고싶습니다...그리고 존경합니다...^^9. 오마이준서
'08.3.17 1:22 PM목이 아픕니다.
저 밑에서 울컥하고 뭔가 막 넘어오는가 봅니다.
어떤 사람들은 '노무현이가 지난 5년 동안 한 게 뭐 있냐'라고 했지만,
저는,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그렇게 힘드실 때 변변히 힘 한번 되드리지 못했음이 몹시 죄송스럽게 느껴지게 하는...
그런 분이십니다.
산들바람님께도 감사드립니다.10. 소금별
'08.3.17 2:04 PM그르게요...
저두 사실 대통령스럽지 못하다고 막말하며 욕도 많이했었는데, 부끄럽네요.11. 소다
'08.3.17 4:02 PM마음에 들던 안들던, 잘하던 잘 못하던
내 손으로 힘을 실어준 대통령입니다.
왕위 계승한것도 아니고, 이mb든 전 노대통령이든
자기손으로 뽑은겁니다.
물론 저도 이MB 물론 뽑지도 않고, 좋아하지는 않지만.
국민의 의견으로 뽑은 대통령 욕하는건
스스로 욕하는것 같습니다.
이런식이면 세상 누구도 욕 안먹을 사람이 없지요.
못미덥지만 이MB도 믿어봐야지요.
개선할 여지가 있는쪽으로의 참여가 가능하다면 얼마든지 하겠지만
죽일놈이라고 욕해봐야 나아지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이MB가 물러가면, 또 더한놈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내스스로의 인격을 위해서라도, 다짜고짜한 욕은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뭐 예전에 남대문불탄것도 노무현때문이라고 하던데.... 휴- 개념좀 제발..)12. 바람
'08.3.17 5:05 PM이명박은 의료보험료 20,000 이 아니라
13,600 냇습니다.
산들바람님 매일매일 올려주세요
댓글 안 달아도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13. 진도맘
'08.3.17 5:39 PM산들바람님 나빠요. 내눈에서 눈물나게 했으니까~ ㅎㅎ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진정 사랑합니다~노무현 대통령님!!!
14. 리치보니
'08.3.17 8:21 PM귀여우시네요,근데 개량한복 잘 안입어요,
은근 한식집 종업원 같구요,
취업을 어디로 하시는지에 따라 한복을 입을 일이 가끔 생기거든요,
좀 지켜보시고 한복 입을 일 있으면 좀 좋은데 가서 예쁜거 하세요,
함 받을때도 입으면 좋죠,
친구들중 유치원 선생님하는애들도 한복 잘 입구요,
고등학교 선생님 된 친구도 생활관갈때 한복 같이 입더라구요,
전 함 오는 날 한복 입었구요15. 바니타스
'08.3.17 10:15 PM보고 있으니 자꾸 눈물이 나네요.
당당했던 그 모습이 그립습니다.
역사가 반드시 평가할 겁니다.
작금의 사태를 보니 더더욱 그리워요.
산들 바람님 좀 더 자주 올려 주세요.16. 비를머금은바람
'08.3.20 10:10 AM예전에 제가 노무현 호화 사저, 노무현 호화 요트 사진을 여기가 올렸었죠.
인터넷 하시는 82님들은이미 대부분 다 알고계실꺼라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82님들 반향이 커서 제가 더 놀랬더랬어요.
요즘 들어서......모르는 것 또한 죄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모르는 것은 이제는 핑계일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