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지금도 코스트코에 쏘서 팔고 있나요?

| 조회수 : 2,992 | 추천수 : 65
작성일 : 2007-10-29 13:24:30
안녕하세요..
저희 조카한테 쏘서 선물하고 싶은데요..
코스트코에 쏘서 팔고 있나요?
얼마정도 인지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요즘엔 쏘서 파는 쇼핑몰도 많아서 가격비교 하고 싶어서요..

그리고, 조카가 이제 6개월 되거든요.. 쏘서 태워도 되는거죠?
아이들이 쏘서 좋아하나요?? 사실, 보행기를 사줘야 하나 고민중이라서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67121
    '07.10.29 10:23 PM

    울아가 8개월 경에 두달 대여 했는데 엄청 무서워 앉지도 않고 몇번 안타고 반납했어요. 아기가 앉았다 섰다 하면서 놀때 소리가 좀 크더군요. 제 생각엔 가격대비 얼마 못쓰는 용품이에요.

  • 2. 시타인
    '07.10.30 3:25 PM

    저도 윗분의견 동감.
    오히려 보행기를 넘넘 좋아라해서..진즉..보행기탈껄 그랬답니다.
    도무지 쏘서는 물건을 빨기만 하고..오히려 아이가 황당해 하더라구여..ㅠㅠ

  • 3. 파란만장
    '07.10.30 10:48 PM

    제 주변 아가들은 쏘서 엄청 좋아하던데...
    제 아들도 그랬구요.
    5개월말부터 태워서 3달 썼어요.
    8개월쯤 되서 기려고 하면 안 타려고 하거든요.

    코슷코에 파는 쏘서는 장난감이 제일 적은 거라 쏘서중에서도 너무 별로더라구요.
    장난감 많이 달린거로 사주면 지겨워 하지 않고 무척 바쁘게 잘 논답니다.
    그리고 나중엔 여기서 펄쩍펄쩍 뛰거든요...
    거의 점퍼루가 되더라구요.

    보행기는 소아과에서도 추천하지 않아서 안태웠어요.

  • 4. 미니허니
    '07.10.31 3:20 AM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5. marge
    '07.10.31 12:07 PM

    애들 마다 선호의 차이가 아주 커요.

    울애는 코슷코에 있는 이븐플로인가? 그와 유사한 소서를 얻어 태웠는데 남의 집에서 시험삼아 탔을 때는 좋아하더니 집에 가져오니 소서에 달린 장난감들에 별 관심이 없었어요. 나중에 보행기는 정말 오랫동안 신나게 탔네요. 여러 재주도 부려가면서요.

    그런데 소서를 아는 집에 줬더니 그집 애는 장난감 다 뜯어지도록 좋아하고 나중엔 이리 흔들/저리 흔들 참 잘 놀더군요.

    보행기는 캐나다에선 판매 금지 (사고위험/발육에 안좋다고)일 정도이긴 한데요..

    또 울나라 집들은 카펫아닌 마루가 널찍~하고 (가구가 작아서) 방방마다 장판이니 보행기가 더 맞을 것도 같아요.

    소서가 원래 엄마가 집안일 할 때 넌 옆에서 놀고 있어라... 이 용도로 제일 많이 쓰잖아요. 이게 미국이라면 보통 방에서 부엌까지가 멀고 그러니까 소서를 많이 쓰는데, 한국에서는 이용 기간이 너무 짧은데 비해 비싸지 않나.. 싶어요.

    또 소서는 아까운 집공간을 좀 많이 차지하죠.. 접히기도 하는 보행기에 비해 덩치가 크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yangguiv 2024.11.23 63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007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736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473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44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45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50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26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36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043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603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45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19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088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73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34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49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68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5,960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08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311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66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15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10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4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