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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사랑해 |
조회수 : 1,675 |
추천수 : 61
작성일 : 2007-09-01 17:40:32
요새 경기가 어렵다하고 대학생들도 취직하기 어렵단 뉴스를 들었지만,,현실로 부딪혀보니 괴롭네요. 아이학교갈 시간에 아르바이트라고 해서 가게보탬이 되보려고 했는데 그것마저 여의치 않네요. 이번주내내 알바 면접을 다녔는데 왜이리 꼬이는 걸까요? 낼부터 나오세요 (그래서 시어머니고,동네친구들이고 다 자랑하고 낼부터 일간다고 좋아했는데)..하던 가게주인이 갑자기 안된다고 하지않나,,또다른곳은 한달뒤에나 오라고 하질않나,,,또 다른곳은 어제(금요일) 에 이력서 내놓고 왔는데 낼까지 연락없음 인연이 안되는줄 아세요...하고 ..일하고 싶어도 지방이라 그런지 일자리가 그렇게 많질 않고,,,그냥 암소용없다는 점보고 싶어져요..내운이 사나와서 취직이 안되는건지...그냥 넋두리예요.. 이게 나이많다는 설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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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수작걸
'07.9.2 2:11 PM에휴~실망 많이 하셨겠네요...
저도 근처 비디오점 알바하려고 연락처 남기고 가라해서 두고왔는데
2주일이 지나도 연락없어요...포기했지요...
그래도 계속 알아보면 좋은자리 있겠죠~
사랑해님도 힘내세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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