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장난감... 감광지.. 요즘 이런 거 안나오나요?

[사과나무]

뭐라고 불러야 할 지 모르겠는데..
만화캐릭터 같은 게 나온 필름 뒤에다 매끈매끈한 흰 감광지..를 ...대고..
햇볕에 놔두면.. 앞의 그림이..  감광지에 찍혀져 나오던.. .그 놀이를
제가 아주 좋아했어요.

앞에는 태권브이 같은 어릴적 인기 만화와.. 네모란 유리가 있었던 것 같고..

너무 오래되어.. 기억이 흐릿합니다.

그런 거 요즘에도 나오나요?
제 아들녀석이랑 같이 해보고 싶으네요.
이름을 몰라서 찾을 수도 없네요.

[콩콩]

초등학교 앞 문구점 아니면 반대로 대형문구점에 문의 한번 해 보세요.

거기도 없다면...종로나 충무로쪽 필름 현상/인화소 쪽에 한번 문의해 보시든지요.
그게 일종의 인화지로 알고 있거든요.

저도 갑자기 감광지 놀이...심하게 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