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칠 수 있을까요?
저뿐만 아니라 아이들 모두 부려먹어요.
자기가 사용한 물건이라도 정리해주었으면...
다른 남편과 비교해보면 참~속 터집니다.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집에 오면 꼼짝을 안하는 남편 어떻게 하면?
예전처럼 |
조회수 : 1,835 |
추천수 : 75
작성일 : 2007-08-12 14: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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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트쿠키
'07.8.13 9:24 AMㅎㅎㅎ~
지금 청소하려고 남편이 버려둔 귤껍질 과자봉지 음료수병 컵 양말등등을 소파밑이랑 거실 구석구석에서 꺼내고 온 참에 보니까 너무 동병상련의 느낌이 오네요 ㅠ ㅠ
제가 발바닥에 연기가 날정도로 뛰어다니는데도 몇시간 동안 같은자세로
.TV에 붙어 있는거 보면 데굴데굴 굴려 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어요 ㅡ,.ㅡ2. 크루멜리스
'07.8.13 10:31 PM집에오면 코드를 뽑고 있는것 같아요
3. 함박
'07.8.14 8:15 PM똑같아요.
남편이나 애들이나 자기몸 닦는거 빼놓고는 꼼짝을 안하고
집안 바닥이 쓰레기통으로 아는지 세탁기로 아는지
그대로 내던져버리니...
청소가 쓸고 닦는거 보다 쓰레기 줍고 정리하는게 더 힘들어요.4. 조아
'07.8.31 12:21 AM한 번 뒤집으세요!!
평생 갑니다. 상태 점점 나빠져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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