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이 사이트가 그냥 82쿡이 아니라 "우리" 82쿡입니다..
저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러실거예요..
힘든 얘기 기쁜 얘기에 서로 좋아해주고 서로 아파해주고.. 위로도 해주고..
소식 없으면 궁금도 하구요..
바빠서 하루 이틀 못 오다가 시간이 나서 들어오면 다들 어찌 지내시나 글도 죽 읽어보고 그러지요..
이런 "우리 82쿡"에 가끔씩 이상한 사람이 들어와서 남긴 글에 많은 식구들이 아파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가지고 있는게 죄인가요??
그게 유형의 것이던 무형의 것이던 말이예요..
쓰고나니 술주정 같네요..
저 여기 정말 좋다구요~
그러니까 이상한 분들... 흔들지 마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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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우리 82쿡~
잠오나공주 |
조회수 : 2,489 |
추천수 : 51
작성일 : 2007-06-24 03: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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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즈마플
'07.6.24 3:59 AM우리 82쿡
저도 동감입니다.
여행갔다가 밤 한시에 와서 여태 82동네를 돌아다니는 중입니다.
82쿡안에서
내가 살고싶던 동네를 만나는 것 같아
따듯하고 뿌듯합니다.
잠오나공주님 이제 82동네 마실 접고
저는 자러갑니다. 좋은 꿈 꾸세요.^^2. 상구맘
'07.6.24 2:32 PM저는 '우리 82'라고 하게 되더라구요.
가족들에게나 친구,이웃에게 82쿡 이야기를 하면 '우리 82' '우리 82' 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ㅎㅎ3. 코알라^&^
'07.6.25 3:57 PM저는 제 까페에서 물건 사시려는 분들께 82가입을 권합니다.
이유는...그래야 가격이 더 착하거든요.
그래서 어떤 회원은 제가 82직원이냐고도 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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